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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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테마파크 이월드, '미라클 토이스토어' 크리스마스 축제 진행
이랜드에서 운영하는 대구 테마파크 이월드가 11월 16일부터 크리스마스 시즌 축제 '미라클 토이스토어(Miracle Toy Store)'를 개최한다.이랜드 관계자는 "'미라클 토이스토어'는 마법의 가루 '매직 더스트'로 인해 살아나는 장난감들의 신비로운 이야기를 담은 겨울 테마 축제다"라고 전했다. 10미터 높이의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을 시작으로 화려한 일루미네이션과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된다.축제 기간 동안 △판타지광장 △하트광장 △매직월드 △다이나믹광장 등 이월드 곳곳이 화려한 빛으로 채워진다. △이월드 정문 '매직 스테이션' △하트광장의 '미라클 타임 에비뉴' △크리스마스 마을을 연상시키는 '매직 판타지로드' 등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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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메이플스토리’와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컬래버 업데이트 예고
넥슨은 7일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와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과의 컬래버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과의 컬래버 소식은 지난 6월 8일 ‘마일스톤’ 여름 쇼케이스에서 첫 발표됐다. 넥슨은 11월 21일 컬래버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과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오픈된 컬래버 티저 페이지에서는 '메이플스토리'의 도트 그래픽 감성을 담은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대표 캐릭터들이 등장했다. 특히, 티저 영상에서는 ‘탄지로’, ‘젠이츠’, ‘이노스케’의 인게임 스킬 시전 모습과 더불어, 애니메이션 영상과 ‘메이플스토리’ 인게임 일러스트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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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사이버폭력 예방 위한 푸른코끼리 포럼 개최
삼성전기는 6일 삼성금융캠퍼스에서 사이버폭력 예방 대책 논의 및 푸른코끼리 사업 성과 발표를 위해 '제 4회 푸른코끼리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은 국제적 사이버폭력 대응에 대한 기조 강연, 사이버폭력 피해∙가해 경험자 등의 사례발표, 푸른코끼리 사업의 사이버폭력 예방효과 및 사회∙경제적 효과 발표 순서로 진행됐다. 사이버폭력 경험자들의 사례를 통해 실태와 심각성을 조명하면서 다양한 전문가와 이해관계자들이 역량과 경험을 결집해 진단과 제언을 내놨다. '푸른코끼리'는 청소년들에게 정직과 약속, 용서, 책임, 배려 및 '내 것과 네 것을 구별할 줄 아는 소유의 정신' 등 '친사회적 역량'을 길러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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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영-한국유씨비제약, '빔젤릭스' 유통 협약 체결
국내 1위 의약품 유통 기업 지오영(대표 조선혜 회장)은 한국유씨비제약(대표이사 황수진)과 건선치료제 빔젤릭스오토인젝터주(이하 빔젤릭스, 성분명 비메키주맙)의 유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오영이 빔젤릭스의 보관부터 공급까지, 유통 전 과정을 수행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빔젤릭스는 건선 질환의 염증을 유발하는 단백질 면역조절제인 사이토카인(Cytokine) 인터루킨 17A·17F(IL-17A·IL-17F)를 동시에 직접적으로 표적, 억제하는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판상 건선 치료제이다.빔젤릭스는 지난 8월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광선요법이나 전신치료요법을 필요로 하는 중등도~중증 성인 환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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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3년 연속 ESG 통합등급 A 획득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은 최근 한국ESG기준원이 발표한 2024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통합등급 A를 획득하며 3년 연속 ESG 우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환경 부문에서 A, 사회 부문에서 A+, 지배구조 부문에서 A 등급을 받아 ESG 각 영역에서 고루 높은 성과를 보여줬다"라고 전했다. 이어 "환경 부문에서 매일유업은 탄소 저감을 위한 친환경 경영을 강화했다"라며 "2021년부터 환경경영 국제표준규격인 ISO 14001 인증을 취득하며 체계적인 환경 관리 시스템을 도입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2022년부터 상하공장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구축하여 연간 493tCO₂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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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B tv 케이블’ UI/UX 개편 및 화질 개선 실시
SK브로드밴드는 ‘B tv 케이블’ 고객 만족도를 올리기 위해 UI/UX 전면 개편과 함께 영상 품질을 개선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편을 통해 ‘B tv 케이블’ 고객도 ‘B tv’의 고품질 사용자 경험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특히 ‘B tv 케이블’과 ‘B tv’ 서비스 간 UI/UX 요소를 통일한다. ‘B tv 케이블’의 서비스 화면을 텍스트와 메뉴 위주에서 이미지와 영상 중심으로 대대적으로 개선하고, 고객이 직관적으로 콘텐츠를 선택할 수 있는 UI/UX 환경을 서비스한다. VOD 콘텐츠를 블록 형태로 노출시켜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메뉴 탐색 구조도 고도화한다. 줄거리나 타이틀, 상세 보기 버튼을 통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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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익시오(ixi-O) 출시하며 AX 추진 전략 공유
LG유플러스가 AI 통화 에이전트 ‘익시오(ixi-O)’를 출시하며, 본격적인 AX 컴퍼니로의 전환에 속도를 낸다고 밝혔다. 7일 LG유플러스는 서울 용산사옥에서 AX 컴퍼니로 성장하기 위한 전략을 공개했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황현식 대표는 ‘AI 기술이 아닌 고객가치를 제공하는 회사’를 ‘AX 컴퍼니’로 정의하고, 내재화된 AI 역량과 빅테크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실질적으로 고객이 경험할 수 있는 AX 서비스를 만들어 갈 것을 강조했다. LG유플러스는 또 많은 관심을 모았던 AI 통화 에이전트 서비스 ‘익시오’의 공식 출시를 알렸다. 황 대표는 “통신사의 근간인 ‘통화’ 영역에서 익시오가 독자적인 가치를 만들 것”이라며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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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병원, 노인의료나눔재단 창립 10주년 기념식서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힘찬병원(대표원장 이수찬)이 지난 6일 재단법인 노인의료나눔재단(이사장 김성환)으로부터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힘찬병원은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열린 ‘노인의료나눔재단 2024 사업성과 보고대회 및 창립 10주년 기념 나눔대상 시상식’에서 의료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적 나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 상을 받았다.2015년 출범한 노인의료나눔재단은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무릎 인공관절수술을 지원하고 있다. 재단에 따르면 2023년까지 1만 5439명의 환자에게 2만 2984건의 무릎 인공관절수술을 도왔으며 약 208억원의 수술비를 지원했다.힘찬병원은 2015년부터 노인의료나눔재단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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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소노그룹 비발디파크, ‘직장인 연차소진’ 위한 패키지 출시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비발디파크에서 풍성한 가을을 경험할 수 있는 ‘폴 인클루시브’(Fall Inclusive)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대명소노그룹 관계자는 "이번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는 △비발디파크 객실 △조식 뷔페(2인) △오션월드, 앤트월드, 인피니티풀, 실내수영장(택1) △부대시설 할인권 등 비발디파크에서 누릴 수 있는 콘텐츠들을 모아 구성됐다"라며 "객실은 소노펠리체 빌리지, 소노펠리체, 소노벨 등 단지 내 리조트와 호텔이 포함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연차 소진을 위해 주중 비발디파크를 찾은 직장인 고객들을 겨냥해 일~수요일 입실 시 13시 체크아웃 혜택으로 객실을 보다 여유롭게 이용하게 했다"라며 "또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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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론, 차세대 VDI 솔루션 '디스테이션X' 공개
클라우드 컴퓨팅 및 가상화 전문기업 ㈜틸론이 7일 소버린 클라우드와 AI 시대를 겨냥한 차세대 VDI 솔루션 '디스테이션X(Dstation X)'를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보안 강화를 목표로 디스테이션X의 핵심 기능과 비전을 소개했다.틸론 관계자는 "행사는 ‘The Ultimate HyperWork Solution’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첫 번째 세션에서는 틸론의 실무진들이 직접 디스테이션 X의 탄생 과정과 혁신 기술을 소개했다"라며 "이들은 고객의 Pain Point와 기존 VDI의 한계점, 개발 과정에서 마주한 기술적 도전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사례 중심으로 풀어내며, 24년간 축적해온 VDI/DaaS 기술 철학과 고객 중심의 개발 정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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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3분기 영업이익 655억원으로 흑자 전환...“숨고르기 이어가는 중”
넷마블은 2024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473억원(YoY +2.6%, QoQ -17.2%), EBITDA(상각전 영업이익) 1,028억원(YoY +319.6%, QoQ -32.0%), 영업이익 655억원(YoY 흑자전환, QoQ -41.1%), 당기순이익 206억원(YoY 흑자전환, QoQ -87.3%)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넷마블의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2조 148억원, 누적 EBITDA는 2,966억원, 누적 영업이익은 1,804억원으로 집계됐다. 3분기 해외매출은 5,005억원으로 해외매출 비중은 전 분기 대비 1%P 증가한 77%를 기록했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북미 43%, 한국 23%, 유럽 13%, 동남아 8%, 일본 7%, 기타 6%로 다변화된 포트폴리오를 유지 중이다. 넷마블 권영식 대표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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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 2024’ 참가
한글과컴퓨터(030520 / 대표 변성준·김연수, 이하 한컴)는 3일간 싱가포르 엑스포에서 열리는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 2024(SFF 2024)’에 참가해 글로벌 핀테크 시장 공략에 나선다. 한컴 관계자는 "SFF 2024는 700여 개의 기업과 약 66,000명의 참가자, 970명의 발표자가 함께하는 세계 최대 핀테크 행사로, 2016년부터 매년 싱가포르 통화청이 후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현장에 부스를 열어 ‘HANCOM SDK’와 ‘Auth SDK’를 선보인다"라며 "HANCOM SDK는 오피스, PDF, OCR, 데이터 로더 등 다양한 업무 환경에 맞춘 SDK(소프트웨어 개발 키트) 제품군으로 구성돼 있으며, 기업의 업무 자동화를 돕고 데이터 처리 효율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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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3분기 영업이익 96억원...전년 동기 대비 4.2% 감소
웹젠이 2024년 3분기 실적으로 매출액 491억원(전년 동기 대비 21.8% 증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96억원(전년 동기 대비 4.2% 감소), 100억원(전년 동기 대비 10.1% 감소)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직전 분기(2024년 2분기)와 대비하면 매출은 2.3%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18.4%, 순이익은 27.7% 줄었다. 웹젠에 따르면 8월 출시한 ‘뮤 모나크2’의 신작 흥행으로 기존 출시작들의 매출 감소를 일부 상쇄해 매출 증가를 견인했으나, 신작 출시 및 신작 개발 확대에 따른 비용이 영업이익에 영향을 미쳤다. 웹젠은 올해(2024년) 하반기 ‘뮤 모나크2’의 흥행을 이어가며 실적 방어에 주력하고, 내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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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클라우드’ 매출액 32.8% 상승했다"
한글과컴퓨터(030520, 대표 변성준·김연수 / 이하 한컴)가 클라우드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반 제품군의 매출 증가로 2024년 3분기에 호실적을 기록했다. 한컴은 7일, 실적 공시를 통해 별도기준 매출액 376억 원과 영업이익 122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한컴 관계자는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32.8%, 107.6% 성장한 수치다. 한컴은 전년도와 비교해 1분기 18.9%, 2분기 23.4%, 3분기 역시 30% 이상 상승하여 분기 평균 26.8%의 성장률을 나타냈다"라며 "이는 최근 3년 평균 분기 성장률인 5.4%의 5배에 달하는 수치다"라고 전했다. 이어 "올해 이러한 성장세는 한컴이 2년 전부터 중점적으로 사업화해 온 클라우드 SaaS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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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3분기 영업이익 14억 원…3분기 연속 흑자
컴투스는 7일 실적 공시를 통해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728억 원, 영업이익 1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동안 별도 기준 매출은 1,342억 원, 영업이익은 69억 원을 기록했다. 게임사업의 해외 매출은 약 69.1%로, 북미 28.2%, 아시아 24.4%, 유럽 14.2% 등의 비중을 기록했다. ‘서머너즈 워’는 8회째 성황리에 개최하고 있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 ‘SWC2024’ 월드 파이널과 10주년 연말 프로모션 등을 통해 글로벌 성장세를 이어가고, 한국과 미국의 프로야구 인기로 상승 시너지를 얻고 있는 야구 게임 라인업 역시 연간 최대 매출 기록을 새롭게 쓰고 있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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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라이프케어, 3분기 누적 매출 734억 기록
한글과컴퓨터 자회사인 방위·안전 장비 전문 기업 한컴라이프케어(대표 오병진·김선영)는 7일, 2024년 3분기 실적을 공시하며 연결 기준 매출액 236억 원, 영업이익 3.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컴라이프케어 관계자는 "올해 1~3분기 누적 매출액은 734억 원, 영업이익은 63.4억 원으로, 영업이익률 8.6%를 달성했다"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누적 매출액 647억 원 대비 13.5% 증가한 수치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해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7억 원에 그쳤으나, 올해는 273%나 늘어났다"라며 "이러한 실적 성장은 소방 부문 사업의 지속적인 호조와 더불어, 현존 전력 극대화 사업 등 국방 부문 매출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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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3분기 영업손실 45억...“XPLA 등 신성장 강화 나설 것”
컴투스홀딩스가 2024년 3분기 실적을 공시하고, 퍼블리싱 다각화 및 새로운 성장 동력 강화에 매진한다고 7일 밝혔다. 컴투스홀딩스는 올해 3분기 매출 471억 원, 영업손실 45억원, 당기순손실 95억 원을 기록했다. 하프 애니버서리 업데이트, 유명 웹툰 컬래버래이션으로 상승세를 이어간 ‘소울 스트라이크’를 비롯해 ’제노니아’의 출시 지역 확대로 전분기 대비 매출이 늘어났다. 다만, ‘제노니아’의 대만권역 확장에 따른 마케팅 비용이 일시적으로 증가해 영업손실이 발생했다. 4분기 이후에는 PC 및 콘솔 게임으로도 신작 라인업이 늘어난다. 올해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던전 탐험형 로그라이트 RPG ‘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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