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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 VIP 혜택 전면 개방
CJ온스타일이 8월 1일부터 7일까지 ‘전고객 VIP WEEK’를 운영하고, 일반 회원 고객들에게 VIP 전용 혜택을 전면 개방한다고 1일 밝혔다.CJ온스타일 관계자는 "이번 ‘VIP WEEK’는 CJ온스타일의 VIP 혜택을 일반 회원에게도 확장 제공함으로써, 멤버십 전환을 도모하고 충성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적 캠페인이다"라며 "이는 우수 고객이 모바일 라이브 방송(이하 라방)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점에 착안해 기획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실제로 CJ온스타일이 지난해 4월 멤버십 제도 개편 이후 1년간 모바일 라방 구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해당 기간 주문 고객의 40%가 VIP 또는 VVIP 우수 고객인 것으로 나타났다"라며 "이들의 월평균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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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더본코리아, 가평군 수해 복구 현장에 자원봉사자 위한 ‘커피트럭’ 지원 外
외식 전문기업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가 지난 7월 31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기도 가평군 수해 복구 현장을 찾아 ‘빽다방’ 커피트럭을 지원하며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고 1일 밝혔다.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가평군은 현재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돼 폭염 속에서도 복구 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더본코리아는 ‘빽다방’ 커피트럭을 현장에 운영해, 대한적십자사 경기도협의회 자원봉사자, 군 장병, 경찰·소방대원 등 500여 명에게 시원한 음료를 제공하며 현장 지원에 나섰다.더본코리아는 이번 가평군 지원에 앞서 지난 18일부터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예산군 일대에 긴급 급식지원 봉사팀을 운영하며 이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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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방탄소년단의 ‘뷔’ 앰배서더 선정
코카-콜라가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뷔(V)’를 앰배서더로 발탁하고, 새로워진 코카-콜라 제로와의 만남을 예고한 ‘Best Coke Ever’ 캠페인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코카-콜라 관계자는 "이번 모델 발탁은 전 세계를 무대로 영향력을 발휘하는 두 아이콘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라며 "뷔는 탁월한 표현력과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음악뿐만 아니라 패션,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전세계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코카-콜라는 고유의 맛과 짜릿한 즐거움을 통해 오랫동안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아온 브랜드다. 특히, 2006년에는 코카-콜라 제로를 한국에 처음 선보였는데, 이는 아시아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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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든호텔, 라스텔라 뷔페 이용 시 뮤지컬 할인권 증정 이벤트 진행
서울 마포구 공덕에 위치한 서울가든호텔이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 고객을 위한 특별한 문화 이벤트를 선보인다.서울가든호텔 관계자는 "8월 1일부터 23일까지, 서울가든호텔의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라스텔라를 이용하는 고객 전원에게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족 뮤지컬 <이상한 과자가게 전천당4 – 정체불명의 손님>의 5,000원 할인권이 증정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할인 혜택은 네이버 등 타 채널에서는 제공되지 않는 서울가든호텔 단독 프로모션으로, 마포아트센터(공연 일정에 따라 8일부터는 나루아트센터)에서 진행되는 전천당4 뮤지컬을 특별가에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전천당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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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P, 라이프 스트리밍으로 방송 콘텐츠의 경계를 넓혀
SOOP은 일상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라이프 스트리밍’을 중심으로 플랫폼을 확장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SOOP 관계자는 "라이프 스트리밍은 단순히 화면을 켜두는 것이 아니다"라며 "스트리머가 자신의 일상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유저는 그 안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며 관계를 형성해 나가는 방식이다"라고 전했다. 유저는 스트리머와 감성적으로 교감하며 매 순간에 반응하고, 실시간 방송의 흐름 속에 하나의 주체로 작용한다.대표적인 라이프 스트리밍은 스트리머의 일상에 유저가 직접 개입하는 형태다. 유저는 식사 메뉴나 게임을 함께 정하고, 실시간 미션을 제안하거나 전자비서를 활용해 스트리머를 깨우는 등 방송 흐름에 적극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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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바른치킨, 전국 매장에서 ‘민생회복 소비 쿠폰’ 사용 가능 外
바른치킨이 정부 및 지자체가 시행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직영점 1곳을 제외한 전국 185개 가맹점에서 해당 쿠폰 사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민생회복 소비 쿠폰’은 외식 등 생계 밀접 업종을 중심으로 소비 진작과 서민경제 회복을 돕기 위한 정부 정책으로, 바른치킨은 전국 가맹점에 가맹점주 대상 가이드 제공은 물론,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가능 매장' 포스터를 부착하고 소비쿠폰 사용 활성화를 위한 환경을 완비했다.한편 바른치킨은 여름철 입맛을 사로잡을 매운맛 신메뉴 2종, ‘핫양념치킨’과 ‘핫레드치킨’을 7월 10일부터 새롭게 선보였다. 오는 8월 31일까지 해당 메뉴에 한해 20% 할인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해, 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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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윈저글로벌, ‘클랜스만 블랜디드 스카치 위스키’ 국내 첫 출시 外
정통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윈저(WINDSOR)가 일상 속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수입 위스키 ‘클랜스만 블랜디드 스카치 위스키(Clansman Blended Scotch Whisky)’를 국내에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윈저글로벌㈜은 가정용 채널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클랜스만을 출시하며, 스코틀랜드 정통 블렌딩의 매력을 전하고 일상 속 위스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계획이다.이번 출시는 윈저글로벌이 자체 브랜드 외에 외부 위스키를 수입해 선보이는 첫 사례다. 기존 프리미엄 중심의 라인업에서 벗어나, 합리적인 가격과 대중적인 음용 경험을 갖춘 데일리 위스키로 소비자 접점을 넓히겠다는 전략이 담겼다.이번 신제품은 세계 7대 증류소 중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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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든앤맥패일, 바텐더 4인과 함께 G&M 바텐딩 이벤트 개최
아영FBC는 8월 9일, 직영 운영중인 고든앤맥패일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국내 유명 바의 대표 바텐더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바텐딩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영FBC 관계자는 "바 참, 기슭, 노츠, 숙희 등 국내 바 씬(Bar Scene)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4개의 바에서 활동 중인 바텐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단 하루를 위한 오리지널 칵테일과 샴페인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행사의 테마는 ‘백 투 2009(Back to 2009)’이다"라며 "2000년대 후반부터 2010년대 초반 학창시절의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칵테일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모두 또래인 네 명의 바텐더는 각자의 추억을 담은 칵테일을 행사 단 하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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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고디바 베이커리, 1년 만에 7개 매장 오픈 外
벨기에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GODIVA)의 ‘고디바 베이커리(GODIVA BAKERY)’가 국내 오픈 1주년을 맞이했다. 2024년 8월, 일본 도쿄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한국에 상륙한 고디바 베이커리는 불과 1년 만에 베이커리 브랜드로는 이례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국내 프리미엄 디저트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디바 베이커리는 더현대 서울에 국내 1호점을 오픈한 이후, 1년간 전국 주요 도시에 총 7개 매장을 개점하며 빠르게 입지를 넓혀왔다. 여기에 더해 오는 9월에는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매장을 추가 오픈하며 전국 네트워크를 강화할 예정이다.‘일상 속 진한 달콤함’이라는 슬로건을 앞세운 고디바 베이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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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위 통과 방송3법·노란봉투법... 與주도로 4일 본회의 처리수순
방송 3법·노조법 개정안 등이 1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 방송 3법과 '노란봉투법'(노조법 2·3조 개정안)은 국민의힘 반발 속에 표결로 처리됐고 양곡관리법과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법(농안법)은 합의하에 통과됐다.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공항시설법 개정안도 여야 합의로 처리됐다. 이날 법사위에서 의결된 법안은 7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가 예정된 4일 상정돼 처리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쟁점 법안에 대해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인 의사진행 방해)를 예고하고 있으나 민주당은 이들 법안을 가능한 한 모두 처리하겠다는 뜻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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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특검수사 압박에 '독재대응 특위' 발족…위원장에 조배숙
국민의힘은 1일 이른바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 수사 등에 대응하기 위해 '독재대응 특별위원회'를 발족했다.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 종료 후 "독재대응 특위 위원장으로 법조인 출신으로 경륜이 풍부한 법사위 5선 중진 조배숙 의원을 모시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특위는 특검의 야당 탄압 수사와 집권여당의 특검수사 개입·야당의원 제명 추진 등 전방위적 야당 말살 기도, 이재명 대통령 재판 공소 취소 시도 등 삼권 분립을 위협하는 사법 장악 시도 등에 맞서 대여투쟁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3대 특검은 이날까지 윤상현·권성동·김선교(이상 김건희 특검), 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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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소비쿠폰, 지방에 인센티브…예산 배정도 같은 원칙"
이재명 대통령은 1일 대통령실에서 전국 시도지사를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 대통령은 이날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이번에 소비쿠폰을 지급하면서 수도권보다 지방에 더 많은 인센티브를 지급했다"며 "앞으로 국가 정책을 결정하거나 예산을 배정·배분할 때도 이런 원칙을 최대한 강화하려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뒤 "(수도권과 지방의) 균형을 조금이라도 유지할 수 있도록 이런 정책을 실현해봤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지방자치는 민주주의를 배우는 장이자, 민주주의의 초등학교라고 한다. 실제로 지방자치는 민주주의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고 앞으로도 든든한 뿌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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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검찰개혁 관련 법안 추석 전 입법 목표... "8월 당론 발의"
더불어민주당이 검찰개혁 관련 법안을 추석 전 처리할 수 있도록 이달 중 당론으로 발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법사위 여당 간사인 민주당 김용민 의원은 1일 국회에서 "검찰개혁 법안은 당에서 당론을 만드는 작업 중"이라며 "당론 발의는 이번 달을 넘기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법안은 이른바 검찰개혁 4법(검찰청 폐지·공소청 신설·중대범죄수사청 신설·국가수사위원회 신설 법안)으로 불린다. 민주당은 추석(10월 6일) 전까지는 검찰 개혁 입법을 완료한다는 목표로 내세우고 있다. 당내 이견 조율을 통해 9월 정기국회에서 본격적인 처리 절차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김 의원은 "당 검찰개혁 TF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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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특검, 김건희 비화폰 실물 확보…김여사 특검과도 공조
채상병 사건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순직해병특별검사팀이 구명 로비 의혹에 연루된 김건희 여사가 당시 사용했던 비화폰 실물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정민영 특검보는 이날 서울 서초동 특검사무실에서 연 브리핑에서 "김 여사가 사용했던 비화폰 실물과 통신내역을 어제 대통령경호처로부터 확보했다"고 밝혔다. 순직해병특검팀은 이를 김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검팀과도 공유할 방침이다. 비화폰은 도감청·통화녹음 방지 프로그램이 깔린 업무용 보안 휴대전화로 관련 서버 자료가 수사 진행에 있어 핵심 단서로 활용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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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트리븐 창원’ 8월 5일 1순위 청약
두산에너빌리티㈜가 경남 창원 진해구 자은동에서 선보이는 ‘트리븐 창원’이 오는 5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트리븐 창원’은 경상남도 창원특례시 진해구 자은동 723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6개동, 전용면적 84·107㎡ 총 434세대 규모로 조성된다.분양 일정은 이달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6일 2순위 순으로 청약이 진행된다. 이어 12일 당첨자를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두산에너빌리티에 따르면 ‘트리븐 창원’은 창원 진해구 신도심에 10년 만에 들어서는 신축 아파트다. 바로 앞에 초등학교가 자리하며 다양한 도로망을 통한 차량 이동이 수월하다.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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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부 세재개편안 비판... "반기업 세금폭탄" 철회 요구
국민의힘이 1일 법인세 인상 등을 골자로 한 이재명 정부의 첫 세제 개편안에 대해 비판하고 나섰다.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정부는 세수 결손과 재정 여력 확보를 (법인세 인상) 이유로 내세우고 있지만 실상은 우리 기업을 또다시 옥죄는 세금 폭탄"이라고 지적했다. 김정재 정책위의장은 증권거래세 인상·상법 개정 등을 거론, "명백히 기업과 투자자를 겨냥한 표적 증세이자 성장보다 세금 걷기에만 몰두한 조세 역주행"이라며 "기업의 숨통을 조이고 투자와 고용 의지를 꺾는 자해적 경제 정책"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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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위법적 배임죄 남용’ 개정 추진... "기업인 압박용 행위 신속 정비"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1일 상법 개정과 관련해 검찰의 위법적 배임죄 남용을 막겠다고 나섰다. 김 직무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위법적인 경제 사안을 형벌로 처벌하는 것은 과거 군사독재정권의 유산"이라며 "대표적인 경제 형벌이자 검찰의 기업인 압박용으로 남용되는 배임죄를 신속하게 정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법원은 이사회 등의 절차를 거쳐 경영적 판단을 한 사안에 대해서는 배임죄 성립을 제한하고 있다"며 "검찰이 법원의 판례에도 배임죄 수사와 기소를 남용해서 기업인을 압박하는 사례가 수도 없이 많았다"고 지적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도 지난달 30일 "배임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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