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남양유업이 지난 4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2025년 사랑 나눔의 장'에서 취약노인 돌봄과 지원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독거노인 보호를 위한 꾸준한 돌봄 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가 높이 평가된 결과다. '사랑 나눔의 장'은 복지부의 '독거노인 사랑잇기 사업'에 참여해 취약노인 보호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을 격려하는 행사다.
남양유업은 지난해 복지부와 협약을 체결한 후 취약노인 보호체계 강화에 앞장서 왔다. 전국 사업장과 지역 노인복지기관을 1:1로 연계하여 매월 임직원이 시설을 찾아 '맛있는우유GT' 1만여 개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영양을 지원하고 있다.
회사의 정기적인 우유 후원 활동은 단순 물품 지원을 넘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돌봄과 따뜻한 위로까지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남양유업은 독거노인 지원 외에도 '세계 우유의 날' 맞이 우유 기부, 혹서기 및 혹한기 냉난방용품 지원, 농촌 지역 소방안전 교육 등 다양한 지역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업체 관계자는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활동이 사회적으로 인정받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취약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을 누리실 수 있도록 돌봄과 지원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이번 수상은 독거노인 보호를 위한 꾸준한 돌봄 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가 높이 평가된 결과다. '사랑 나눔의 장'은 복지부의 '독거노인 사랑잇기 사업'에 참여해 취약노인 보호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을 격려하는 행사다.
남양유업은 지난해 복지부와 협약을 체결한 후 취약노인 보호체계 강화에 앞장서 왔다. 전국 사업장과 지역 노인복지기관을 1:1로 연계하여 매월 임직원이 시설을 찾아 '맛있는우유GT' 1만여 개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영양을 지원하고 있다.
회사의 정기적인 우유 후원 활동은 단순 물품 지원을 넘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돌봄과 따뜻한 위로까지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남양유업은 독거노인 지원 외에도 '세계 우유의 날' 맞이 우유 기부, 혹서기 및 혹한기 냉난방용품 지원, 농촌 지역 소방안전 교육 등 다양한 지역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업체 관계자는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활동이 사회적으로 인정받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취약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을 누리실 수 있도록 돌봄과 지원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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