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 미추홀구 관교동 한 백화점 1층 배전실에서 10일 오전 2시 28분께 화재가 발생해 설비 등이 타 62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진화 과정에서 40대 소방관이 허리 부위를 다쳐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다.
소방 당국자는 구체적인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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