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참배에는 창원교도소장을 비롯한 직원 30여명이 참석해 헌화와 분향을 했으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그리고 선배 교도관의 넋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민열 창원교도소장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은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뿌리이다. 우리 교정공무원 모두가 그 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고, 선배 교도관들의 책임감과 사명감을 이어가며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창원교도소는 매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다양한 추모 활동과 애국심 고취 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을 위한 예우와 배려에 앞장서기로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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