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 전반의 관심을 높이고 공공기관, 기업 등의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참여기관이 다음
주자를 지목해 이어지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는 범국민적 캠페인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
위치추적대전관제센터는 위치추적 전자장치 피부착자의 위치 확인, 이동경로 탐지 및 경보처리 업무 등을 처리하는 법무부 산하 기관으로 대전청소년비행예방센터장 송용환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관제센터는 전체 직원의 절반이 아이를 양육하는 45세 이하이며, 일과 가정 양립 실현 및 출산·육아에 관심이 많아 직원들이 이번 캠페인에 큰 호응을 보이고 있다.
위치추적대전관제센터 정경진 센터장은 “직원들의 출산·육아에 대한 높은 관심이 인구문제 인식개선 활동 참여로 이어지게 되었다”며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의 인식개선과 정책적 노력이 이어지길 기대하며 위치추적 대전관제센터도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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