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 ▵순찰희망장소 지도 만들기▵범죄예방 아이디어 발굴 ▵심폐소생술 체험 ▵범죄예방 인생네컷 사진촬영 ▵자율방범대 가입상담 ▵범죄예방 상담소 운영 등으로 시민들을 만났다.
아울러 여청계와 협력해 성범죄 예방관련 마약진단키트 배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해 참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부산진경찰서는 시민들이 평소 범죄에 취약하다고 느꼈던 장소에 스티커를 부착한 ‘순찰희망장소 지도’를 토대로 순찰노선을 지정해 범죄예방 및 시민들의 체감안전도 향상에 나선다.
부산진경찰서 관계자는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범죄예방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일상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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