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5월 27일 오후 9시부터 1시간 동안 팔용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회원 등 20여명과 함께 의창구 관내 취약지를 중심으로 합동순찰 활동을 전개했다.
인파 밀집장소인 창원역, 인근 상가밀집지역, 원룸촌, 무인점포와 대형마트 주변 등 지역적 특색에 맞춰 순찰 활동을 하며, 식당, 숙박업소 등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군부대, 공공기관, 연예기획사 등을 사칭하는 '노쇼사기'(예약부도) 사례 예방 전단지를 제작해 배부하며 주의를 당부했다.
김선섭 창원서부서장은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자율방범대 및 지역주민과 함께 밝고 안전한 의창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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