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서서는 선관위로부터 개표소 예정지 침입 신고를 접수하고(5월 28일 오전 11시30분경), 수사전담반이 즉시 현장 출동 및 신속히 소재를 추적해 피의자 A씨를 긴급체포(오후 2시 46분경)했으며, 함께 침입한 B씨50대·여)에 대해서도 수사 중이다.
피의자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부정선거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개표 예정 장소에 들어갔다"고 진술했다.
부산강서경찰서는 "사전투표일(5.29~30)과 선거일(6.3)을 앞두고 투·개표소 무단침입 및 소란·방해행위 등 선거의 공정을 해하는 불법행위에 대해 엄정대응 할 방침으로 시민들의 각별한 경각심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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