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여송 기자] 한국연구재단(이사장 홍원화)은 28일 서울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년도 남녀고용평등 공헌포상 시상식'에서 '적극적 고용개선조치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남녀고용평등 공헌포상’은 남녀가 동등하게 일할 수 있는 고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매년 남녀고용평등 실천에 앞장선 유공자와 우수기업을 발굴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한국연구재단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적극적 고용개선조치 분야’는 500인 이상 민간사업장, 300인 이상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여성 고용목표 달성률 및 고용관리 개선계획 추진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상위 10%에 해당하는 기관만 신청 자격이 주어지며, 신청기관에 대한 별도의 공적심사를 거쳐 올해에는 국무총리상 1점과 장관상 6점이 수여됐다.
한국연구재단은 채용 및 승진에 있어 실질적인 남녀평등 실현, 출산 및 육아에 대한 전주기 지원제도 시행, 유연근무의 적극적 확대를 통한 일·가정 양립 지원 등의 전사적인 노력을 높게 평가받아, 적극적 고용개선조치 분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홍원화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재단 구성원 모두가 열린 마음으로 상호신뢰와 배려에 기반해 남녀고용평등을 위한 조직문화 혁신에 임한 성과”이며, “앞으로도 구성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혁신 노력과 제도적 뒷받침을 통해 성별이 아닌 직무능력이 무엇보다 우선시되는 연구관리 전문가 조직으로 도약하고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남녀고용평등 공헌포상’은 남녀가 동등하게 일할 수 있는 고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매년 남녀고용평등 실천에 앞장선 유공자와 우수기업을 발굴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한국연구재단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적극적 고용개선조치 분야’는 500인 이상 민간사업장, 300인 이상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여성 고용목표 달성률 및 고용관리 개선계획 추진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상위 10%에 해당하는 기관만 신청 자격이 주어지며, 신청기관에 대한 별도의 공적심사를 거쳐 올해에는 국무총리상 1점과 장관상 6점이 수여됐다.
한국연구재단은 채용 및 승진에 있어 실질적인 남녀평등 실현, 출산 및 육아에 대한 전주기 지원제도 시행, 유연근무의 적극적 확대를 통한 일·가정 양립 지원 등의 전사적인 노력을 높게 평가받아, 적극적 고용개선조치 분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홍원화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재단 구성원 모두가 열린 마음으로 상호신뢰와 배려에 기반해 남녀고용평등을 위한 조직문화 혁신에 임한 성과”이며, “앞으로도 구성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혁신 노력과 제도적 뒷받침을 통해 성별이 아닌 직무능력이 무엇보다 우선시되는 연구관리 전문가 조직으로 도약하고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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