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순호 위원장을 비롯한 30여명의 당원들이 참여한 캠페인을 통해 이번선거의 중요성과 도민들이 반드시 투표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번 사전투표 일정이 평소 선거와 달리 주말이 아니라 29일, 30 평일에 잡혀서 혼선이 생길 수 있어 투표를 못하는 일이 없도록 정확한 투표일을 숙지할 것을 홍보했다.
송순호 위원장은 “이번 대선은 단순히 대통령 한 명을 뽑는 선거가 아니라, 무너진 민생을 일으키고, 짓밟힌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갈라진 국민과 분열된 국론을 하나로 통합하는 선거이다”며 “5월 29일 목요일과 30일 금요일 사전투표로 내란을 종식하고 대한민국을 살려내자”고 호소했다.
이어 창원상공회의소를 방문, 회원사들의 투표를 독려하고 투표시간 보장 협조 요청을 했다.
한편 경남선대위는 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이번 주는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사전투표 독려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임을 밝혔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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