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경남경찰청(청장 김성희)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신분 사칭 전화사기로부터 지역 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해, 5월 20일 경남소상공인연합회, 한국외식업중앙회 경남지회, 경남상인연합회와 함께 피해 예방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국가기관, 연예인 소속사, 선거캠프 등을 사칭해 소상공인들에게 타 업체 물품 대리 구매·선결제를 요청하면서 추후 한 번에 돈을 지불하겠다고 속여 대금을 가로채는 신종 수법 전화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관내 소상공인들이 신종 전화사기 범죄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경찰과 유관 연합회 간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실효성 있는 예방 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신종 전화사기 수법 분석 △피해사례 공유 △실질적인 피해 예방법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소상공인 측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대응 방안도 적극 검토됐다.
김성희 경남경찰청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소상공인들과 더욱 긴밀한 소통 체계를 갖추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방활동과 정보 공유를 통해 전화사기 근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참석한 소상공인 유관 연합회 대표들은 “홍보 방안이 있다면 적극 협조하여 소속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피해 예방 정보를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최근 국가기관, 연예인 소속사, 선거캠프 등을 사칭해 소상공인들에게 타 업체 물품 대리 구매·선결제를 요청하면서 추후 한 번에 돈을 지불하겠다고 속여 대금을 가로채는 신종 수법 전화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관내 소상공인들이 신종 전화사기 범죄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경찰과 유관 연합회 간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실효성 있는 예방 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신종 전화사기 수법 분석 △피해사례 공유 △실질적인 피해 예방법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소상공인 측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대응 방안도 적극 검토됐다.
김성희 경남경찰청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소상공인들과 더욱 긴밀한 소통 체계를 갖추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방활동과 정보 공유를 통해 전화사기 근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참석한 소상공인 유관 연합회 대표들은 “홍보 방안이 있다면 적극 협조하여 소속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피해 예방 정보를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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