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학생 10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다행히 모두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 결과 전날 오후 7시 20분께 건물 외부에 있는 LPG(액화천연가스) 밸브 교체가 이뤄졌고, 가스 누출 시 냄새가 나도록 하는 물질인 부취제가 수련원 내부로 유입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안전점검 결과 가스 유출 정황은 없던 것으로 전해진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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