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촉장 수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제공=경기도의회]](https://cli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21216282708027d94aa4ada614391081.jpg&nmt=12)
이날 위촉된 경기도의회 고문 공인회계사·세무사는 김성주·유기성 세무사와김영진 공인회계사 겸 세무사 등 3명이며, 임기는 오는 2027년 2월 7일까지 2년이다.
이로써, 경기도의회 고문 공인회계사·세무사는 총 6명이 됐다.경기도의회 고문 공인회계사·세무사는 경기도와 교육청 산하 공공기관의 회계·세무와 재정수지와 채무, 기금 등은 물론, 의안의 비용 추계, 민간 위탁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김진경 의장(더불어민주당, 시흥3)은 이날 위촉식을 마친 후 고문 공인회계사·세무사 3명과 경기도의 예산 편성과 재정 운용 전반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김 의장은 “더 완성도 높은 지방자치를 실현하려면 효율적인 지방재정 운영이 우선” 이라며 “도정 재정 운영의 취약점을 보완하고, 재정 상태를 면밀하게 분석해 도정 예산이 민생 회복을 위해 제대로 쓰일 수 있게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