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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고문 공인회계사·세무사 3명 위촉

김진경 의장, “도정 예산이 민생에 쓰일 수 있게 노력” 당부

2025-02-12 16:28:44

위촉장 수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제공=경기도의회]이미지 확대보기
위촉장 수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제공=경기도의회]
[로이슈 차영환 기자] 경기도의회(의장 김진경)는 11일 의장 접견실에서 ‘경기도의회 고문 공인회계사·세무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된 경기도의회 고문 공인회계사·세무사는 김성주·유기성 세무사와김영진 공인회계사 겸 세무사 등 3명이며, 임기는 오는 2027년 2월 7일까지 2년이다.

이로써, 경기도의회 고문 공인회계사·세무사는 총 6명이 됐다.경기도의회 고문 공인회계사·세무사는 경기도와 교육청 산하 공공기관의 회계·세무와 재정수지와 채무, 기금 등은 물론, 의안의 비용 추계, 민간 위탁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김진경 의장(더불어민주당, 시흥3)은 이날 위촉식을 마친 후 고문 공인회계사·세무사 3명과 경기도의 예산 편성과 재정 운용 전반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김 의장은 “더 완성도 높은 지방자치를 실현하려면 효율적인 지방재정 운영이 우선” 이라며 “도정 재정 운영의 취약점을 보완하고, 재정 상태를 면밀하게 분석해 도정 예산이 민생 회복을 위해 제대로 쓰일 수 있게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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