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그는 이날 민주당 대구시당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대구가 민주당으로서는 어려운 지역임에는 분명하지만, 민주당이 어느 정도로 지극정성으로 다가가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대구부터 살리겠다"고 강조했다.
'대한민국 인공지능(AI) 로봇 수도'로 건설하겠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을 언급하며 "잃어버린 대구의 시간을 다시 돌리겠다. 민주당이 대구 발전의 동반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지난주에도 보수세가 상대적으로 강한 부산을 찾아 영남 인재육성 방침을 밝히며 영남권 '민심 잡기' 행보에 나서고 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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