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SPC 배스킨라빈스가 올해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케이크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이번 예약은 12월 16일까지 배스킨라빈스 앱과 주요 온라인 주문 채널에서 가능하다. 제품은 12월 20일부터 순차 수령할 수 있다.

올해 출시되는 케이크는 연말 분위기를 주제로 제작됐다. 트리 형태 포장과 다양한 크기의 아이스크림 케이크가 포함된다. 회사 관계자는 “가족이나 지인과 함께할 연말 모임에 맞춰 제품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이달 24일에는 서울 매장에서 시즌 제품을 소개하는 쇼케이스도 열린다. 행사에서는 신제품 케이크 18종과 다음 달 출시 예정 메뉴가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배스킨라빈스 측은 “연말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이 미리 제품을 예약하고 여러 형태의 케이크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예약 편의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