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금융

보람상조, ‘알뜰폰 결합상품’ 선보여

2024-05-31 22:39:00

보람상조, ‘알뜰폰 결합상품’ 선보여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보람상조가 고물가 시대 알뜰족을 위한 알뜰폰(MVNO) 결합상품을 6월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보람상조 관계자는 "이번 결합상품은 상조업계 최초로 모바일 요금제를 결합한 상조상품으로 특히 주목할 만하다"라며 "해당 결합상품을 가입할 경우 고객은 알뜰폰을 24개월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보람그룹 상조계열사 보람상조리더스는 최근 알뜰폰 업체인 미니게이트와 협약을 맺고 <보람 LTE × 밀리의서재> 상품 2종을 선보인다. 미니게이트는 KT가 주요 주주사로 참여한 기업으로 알뜰폰 사업은 물론 메타버스 플랫폼, AI 교육 콘텐츠 등 다양한 디지털 사업을 펼치고 있다.

<보람 LTE × 밀리의서재> 상품은 7GB, 11GB의 2가지 상품으로 출시된다. 전화와 문자는 모두 무제한으로 제공하며, 가입 시 국내 최대 독서 플랫폼 밀리의서재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월 데이터 제공량은 각각 7GB, 11GB로 월 제공 데이터를 모두 소진할 경우에는 각각 1Mbps, 3Mbps의 속도로 비용 차감 없이 데이터를 제공한다. 사실상 무제한으로 모바일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

보람상조리더스 관계자는 "물가 고공행진 속 일반 소비자는 물론 소상공인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는 이 시기에 부담을 나누고자 알뜰폰 결합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많은 고객들이 보람상조만의 혜택과 토털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경험하며, 알뜰 소비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