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증권

미래에셋증권, 올해 개인형연금 수관금액 5,000억원 돌파

2023-12-05 23:49:38

미래에셋증권, 올해 개인형연금 수관금액 5,000억원 돌파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심준보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30일 기준 타 금융기관에서 미래에셋증권으로 이전한 개인형연금(개인연금, IRP) 적립금이 5,912억 원을 기록했다고 5일(화)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수관받은 개인형연금 5,912억 원 중 은행 보험으로부터 이전된 금액이 4,442억 원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체의 75% 수준으로 증권업 내 이전보다 은행, 보험에서 증권업으로의 이전 비중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23년 11월 30일 기준 미래에셋증권의 연금 잔고(퇴직연금+개인연금)는 31조 3,586억 원으로 전년 대비 5조 4,442억 원 증가했다.
미래에셋증권 최종진 연금본부장은 “연말정산 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개인연금, IRP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고, 향후 시장이 회복기에 들어서면 투자하는 연금에 대한 니즈도 강해질 것”이라며, “미래에셋증권은 고객의 성공적인 자산운용을 위해 글로벌 우량 자산을 공급하고, 연금포트폴리오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고객 수익률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