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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장현국 대표, 급여로 위믹스 매입 ‘20번째’...누적액 약 12.6억 달해

2023-09-25 17:12:51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 사진=위메이드이미지 확대보기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 사진=위메이드
[로이슈 심준보 기자]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25일 본인이 수령한 급여로 2만9569.76 위믹스(WEMIX)를 매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장현국 대표의 20번째 위믹스 매입으로, 장 대표는 지난해 4월부터 급여 및 위메이드 지분 배당금으로 위믹스를 매입중이다. 장 대표는 12억5891만5598원으로 총 89만8535.58 위믹스를 매입했다.

위메이드에 따르면 지난 21일 장 대표는 코인원 거래소 지갑에 보유하던 130,501.83 위믹스를 위믹스 3.0 생태계 참여를 위해 전량 위믹스 월렛(WEMIX Wallet)으로 이동시켰다. 장 대표가 코인원 거래소에 보유중인 위믹스는 이달 수령한 급여로 매입한 총 2만9569.76 위믹스다.(수수료 제외)
현재 원더 스테이킹(WONDER Staking)에 참여한 위믹스는 총 42만 위믹스에 달한다. 신규 NCP 해시쿼크 및 CertiK의 원더 스테이킹 합류로 원더 스테이킹에 각 2만 위믹스, 총 4만 위믹스가 추가 예치됐다. 이로써 현재까지 총 21개의 NCP에 42만 위믹스가 원더 스테이킹에 예치됐다.

위메이드는 위믹스 3.0 생태계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참여하기 위해 DIOS 스테이킹에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DIOS 스테이킹은 위믹스 3.0 메인넷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위믹스달러(WEMIX$) 가치 안정화에 참여할 수 있는 스테이킹 프로그램이다.

21일 코인원 거래소 지갑에 예치됐던 13만501.83 위믹스는 위믹스 월렛으로 전량 이동 후 위믹스 월렛에 보유하던 44만8962.05 위믹스는 DIOS 스테이킹에 예치됐다고 위메이드는 설명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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