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심준보 기자] 신한카드는 1분기 1,66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23% 감소한 수치다.
신용판매부문 결제금액은 전년 동기대비 8.1% 증가한 45조 3,666억을 달성했으며, 그 외 금융 사업부문 및 할부금융ㆍ리스 사업부문을 포함한 총 이용금액 역시 52조 2,605억으로 전년 동기대비 4.7% 증가했다.
영업수익은 1조 3,650억으로 전년 동기대비 18.5% 증가한 실적을 거뒀다. 특히, 신사업 수익기반이 확대됨에 따라, 순이익의 구성 및 기여도가 다변화 됐다. 할부금융ㆍ리스 신사업에서 거둔 2023년 1분기 영업수익은 2,187억으로 이는 전년 동기대비 39.4% 증가한 수치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올해 1분기에도 신종자본증권 3,000억 발행 및 온·오프라인 균형적 성장 전략을 통해 중장기적 관점의 안정적 사업기반을 구축하는데 주력했다”며, "아울러, 대내외 불확실한 경영 환경을 감안해 자산건전성 관리 강화 등 강도높은 리스크 매니지먼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신용판매부문 결제금액은 전년 동기대비 8.1% 증가한 45조 3,666억을 달성했으며, 그 외 금융 사업부문 및 할부금융ㆍ리스 사업부문을 포함한 총 이용금액 역시 52조 2,605억으로 전년 동기대비 4.7% 증가했다.
영업수익은 1조 3,650억으로 전년 동기대비 18.5% 증가한 실적을 거뒀다. 특히, 신사업 수익기반이 확대됨에 따라, 순이익의 구성 및 기여도가 다변화 됐다. 할부금융ㆍ리스 신사업에서 거둔 2023년 1분기 영업수익은 2,187억으로 이는 전년 동기대비 39.4% 증가한 수치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올해 1분기에도 신종자본증권 3,000억 발행 및 온·오프라인 균형적 성장 전략을 통해 중장기적 관점의 안정적 사업기반을 구축하는데 주력했다”며, "아울러, 대내외 불확실한 경영 환경을 감안해 자산건전성 관리 강화 등 강도높은 리스크 매니지먼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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