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이디야커피, 구룡마을 화재 피해 주민 위해 긴급 구호물품 전달
이디야커피가 갑작스러운 화재 피해로 대피한 구룡마을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 날 오전 강남구 구룡마을 일대에 큰 불이 발생해 50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디야커피는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이디야워터 2,000개, 콤부차 음료 80개, 스낵과자류 420박스, 비니스트 스틱커피 160박스 등의 구호물품을 구룡마을에 전달했다"라고 밝혔다.
이디야커피는 작년 여름에도 기록적 폭우 피해로 발생한 강남구 구룡마을 이재민들을 위해 구호물품을 지원하고, 이를 계기로 지난 겨울에도 이디야커피 문창기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 명이 구룡마을 20개 가구를 찾아 연탄 4000장을 직접 배달 봉사하고, 쌀, 간편식 등을 지원한 바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작년 여름 폭우 피해와 겨울 연탄 나눔 봉사 활동으로 만났던 구룡마을 지역 주민들이 명절 전 화재 피해를 입게 되어 마음이 아프다"며 "더 이상의 피해 없이 주민들이 조속히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캐나다구스(CANADA GOOSE) 한국 시장 확장 기념 이벤트 개최
퍼포먼스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캐나다구스(Canada Goose)’가 지난 1월 18일 한국 시장 확장 및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는 브랜드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캐나다구스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기 위해, 캐나다구스 회장 겸 CEO인 다니 레이스(Dani Reiss)와 사장 케리 베이커(Carrie Baker)가 참석했으며, 주한캐나다의 모휘니(Mawhinney) 대리 대사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22FW 시즌 캠페인 뮤즈인 모델 겸 DJ 수주(Soo Joo)가 DJ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영등포구, 체납 종이고지서 우편 발송 대신 모바일 문자서비스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지방세 체납정보 모바일 문자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종이고지서는 주소불명, 폐문부재, 외국인의 빈번한 체류지 변경, 맞벌이 가구와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제대로 송달되지 않아 구가 체납금액을 징수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구는 1월 25일 19,760명을 시작으로 연 총 5회에 걸쳐 40,699명의 체납자에게 지방세 체납정보 모바일 문자서비스를 시행할 계획이다. 2022년에는 연 4회, 총 22,899명에게 모바일 체납정보 문자서비스를 시행했다.
구는 체납자의 핸드폰 번호를 몰라도 체납자의 주민번호를 암호화한 SCI값을 통신사로 보내 통신사가 보유하고 있는 가입자 휴대폰 번호와 매칭하여 문자를 발송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이디야커피가 갑작스러운 화재 피해로 대피한 구룡마을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 날 오전 강남구 구룡마을 일대에 큰 불이 발생해 50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디야커피는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이디야워터 2,000개, 콤부차 음료 80개, 스낵과자류 420박스, 비니스트 스틱커피 160박스 등의 구호물품을 구룡마을에 전달했다"라고 밝혔다.
이디야커피는 작년 여름에도 기록적 폭우 피해로 발생한 강남구 구룡마을 이재민들을 위해 구호물품을 지원하고, 이를 계기로 지난 겨울에도 이디야커피 문창기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 명이 구룡마을 20개 가구를 찾아 연탄 4000장을 직접 배달 봉사하고, 쌀, 간편식 등을 지원한 바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작년 여름 폭우 피해와 겨울 연탄 나눔 봉사 활동으로 만났던 구룡마을 지역 주민들이 명절 전 화재 피해를 입게 되어 마음이 아프다"며 "더 이상의 피해 없이 주민들이 조속히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캐나다구스(CANADA GOOSE) 한국 시장 확장 기념 이벤트 개최
퍼포먼스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캐나다구스(Canada Goose)’가 지난 1월 18일 한국 시장 확장 및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는 브랜드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캐나다구스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기 위해, 캐나다구스 회장 겸 CEO인 다니 레이스(Dani Reiss)와 사장 케리 베이커(Carrie Baker)가 참석했으며, 주한캐나다의 모휘니(Mawhinney) 대리 대사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22FW 시즌 캠페인 뮤즈인 모델 겸 DJ 수주(Soo Joo)가 DJ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영등포구, 체납 종이고지서 우편 발송 대신 모바일 문자서비스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지방세 체납정보 모바일 문자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종이고지서는 주소불명, 폐문부재, 외국인의 빈번한 체류지 변경, 맞벌이 가구와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제대로 송달되지 않아 구가 체납금액을 징수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구는 1월 25일 19,760명을 시작으로 연 총 5회에 걸쳐 40,699명의 체납자에게 지방세 체납정보 모바일 문자서비스를 시행할 계획이다. 2022년에는 연 4회, 총 22,899명에게 모바일 체납정보 문자서비스를 시행했다.
구는 체납자의 핸드폰 번호를 몰라도 체납자의 주민번호를 암호화한 SCI값을 통신사로 보내 통신사가 보유하고 있는 가입자 휴대폰 번호와 매칭하여 문자를 발송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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