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6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5419명 증가한 60만7463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의 5842명보다 423명, 지난주 토요일 확진자(발표일 기준 일요일인 19일 0시) 6236명과 비교하면 명 817명 각각 적다. 토요일 기준 하루 최다 확진자는 지난 11일(발표일 기준 12일 0시)의 6689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5339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80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 중 지역별로는 서울 1889명, 경기 1634명, 인천 325명 등 수도권이 3848명으로 72.1%를 차지한다.
비수도권은 1491명(27.9%)으로, 부산 368명, 경남 200명, 경북 125명, 대구120명,충남 116명, 강원 107명, 전북 97명, 충북 79명, 대전 77명, 광주 65명, 울산52명, 전남 47명, 제주 28명, 세종10명 등이다.
위중증 환자 수는 1081명으로 역대 최다였던 전날(1105명)보다 24명 줄었다. 그러나 위중증 환자 수는 지난 21일 1022명→22일 1063명→23일 1083명→24일 1084명→25일 1105명에 이어 엿새째 1000명대를 보이고 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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