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일반사회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배민라이더스지회, 배달의민족 교섭대표 노조 확정

2020-02-15 12:09:06

서비스연맹
서비스연맹
[로이슈 전용모 기자] 서울지방노동위원회는 14일 오후 8시 서울라이더유니온이 제기한 이의신청을 기각했다.

이에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서비스일반노조 배민라이더스지회가 배달의 민족(우아한 청년들)과의 단체교섭에서 교섭대표노조로 확정됐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서비스일반노조 이선규 위원장은 “작년 12월 말부터 시작된 교섭신청과 창구단일화 절차를 마무리하고 이제 본격적으로 배달의 민족(우아한 청년들)과의 단체교섭이 시작된다”고 했다.

그러면서“최초로 전국 단위 배달 플랫폼 기업과 진행되는 단체교섭이니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하지만 조합원들과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서 의미 있는 단체협약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