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씨는 과거 출소 후, 부산지부 허그일자리지원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자립 기반을 다진 후 빵집창업을 통해 성공적인 자립을 이룰 수 있었다.
희망의 단팥빵을 기부한 A씨는 “저의 작은 기부가 과거 자신과 같은 길에 놓여있는 법무보호대상자들에게 작은 온기가 되고, 희망의 반딧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원규 지부장은 성공적인 자립을 위해 성실히 노력했던 A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A씨의 기부가 숙식대상자에게 작지만 큰 의미로 다가올 수 있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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