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명회는 사상구 관내 치안현황과 탄력순찰, 검거·미담사례, 합동순찰 등 다양한 치안정책 소개와 주민 의견 수렴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석한 주민들은 교통 시설물 개선 사항과 순찰 필요장소 등 요청사항에 대해 서장이 직접 답변을 해주고 이후 요청사항에 대한 진행 상황 등을 피드백을 해주는 것에 대해 만족스러워 했다.
김해주 서장은 “안전한 사상구를 위해 방범시설물 설치, 교통시설물 개선 등 다양한 경찰 활동 사항과 민·경 합동 순찰 등 꾸준한 활동을 전개하겠다”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치안정책설명회’는 올해 4월부터 사상구 8개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경찰활동 사항과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수렴하는 자리다.
앞서 덕포동, 삼락동·모라동, 학장동 등 총 3회에 걸쳐 300여명의 주민을 상대로 설명회 자리를 가졌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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