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정일영 기자] 1982년 3월 27일 한국 프로야구가 공식 출범했다.
이날 동대문운동장에서는 한국프로야구 원년 개막전으로 MBC 청룡과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한국 프로야구는 1982년 `어린이에게는 꿈을, 젊은이에게는 정열을 그리고 모든 국민들의 선량한 여가선용을 위하여`라는 슬로건으로 국민 스포츠 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이날 개막식 경기의 시구자는 전두환 전 대통령이었다.
한국 프로야구는 출범 첫 해인 1982년에 143만명의 관중을 동원하며 인기를 끌었다.
정일영 기자
이날 동대문운동장에서는 한국프로야구 원년 개막전으로 MBC 청룡과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한국 프로야구는 1982년 `어린이에게는 꿈을, 젊은이에게는 정열을 그리고 모든 국민들의 선량한 여가선용을 위하여`라는 슬로건으로 국민 스포츠 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이날 개막식 경기의 시구자는 전두환 전 대통령이었다.
한국 프로야구는 출범 첫 해인 1982년에 143만명의 관중을 동원하며 인기를 끌었다.
정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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