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유 발렌시아전에 이강인이 비록 처음부터 나오진 않지만, 같이 동행한다는 소식만으로도 해외축구팬들은 설레고 있다.
이강인은 13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발렌시아의 2018-19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6차전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발렌시아는 이번 맨유전과 상관없이 16강 진출이 좌절, 유로파리그로 향하게 된다.
때문에 발렌시아는 맨유전을 어린 선수들에게 경험을 주는 무대로 활용할 것으 보여진다.
벤치멤버로 시작하지만 이강인의 출전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볼 수 있다.
앞서 현지매체들 또한 그의 데뷔전이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여전히 그를 향한 진심어린 응원글은 계속 이어지고 있는 상태며, 경기가 끝날때까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장훈 기자 news@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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