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종합

지하철 4호선 고장, 잘가다가 '삐걱'...이른 아침부터 간담이 서늘

2018-10-29 13:41:27

지하철 4호선 고장, 잘가다가 '삐걱'...이른 아침부터 간담이 서늘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김가희 기자] 지하철 4호선이 고장나면서 월요일 아침 이용객들이 엄청난 불편을 겪어야만 했다.

29일 이른 오전 지하철 4호선이 이수역 부근에서 고장나면서 연쇄적으로 지연되는 등의 큰 불편이 일었다.

특히 지하철 4호선의 고장은 무려 한시간이 넘게 이어지면서 이른 아침 출근길 대란 아닌 대란까지 이어졌다.

더불어 해당 차량의 문제로 인해 후속 차량까지 그 여파가 이어지면서 아침부터 다른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번잡했다.

일단 현재는 지하철 4호선의 고장 여파가 수그러들고 정상적으로 운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이날 오전에는 버스와 택시 등을 이용하기 위한 승객들이 몰리면서 뜻하지 않게 전쟁을 치러야만 했다. (출처 : NEWSIS)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