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구하라의 전 남친인 ㅊ씨는 사정당국이 상해 등 혐의로 청구한 구속영장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이날 ㅊ씨는 조사를 성실하게 받겠다는 짤막한 말만 남긴 채 그대로 조사실로 향했다.
특히 구하라의 전 남친인 ㅊ씨는 앞서 연인사이였던 카라의 전 멤버를 폭행하면서 불거졌다.
여기에 한 매체가 ㅊ씨가 은밀한 장면을 담은 영상을 소유하고 있는 사실을 보도하면서 논란이 커졌다.
이 가운데 구하라가 ㅊ씨로부터 해당 장면 등을 빌미로 협박을 받았다는 보도가 나온 상황이라 잡음이 들끓고 있다.
앞서 당초 두 사람은 연인사이였다가 최근 폭행시비로 한바탕 곤혹을 치르고 있다.
특히 구하라의 전 남친 ㅊ씨와의 카톡 내용 등과 함께 진단서 등을 공개하면서 사태는 걷잡을 수 없이 번져가는 양상이었다..
더불어 공개된 내용 일부에서는 사생활도 담겨져 있어 적잖은 잡음도 일고 있다.
이들은 앞서 연인관계를 청산하는 과정에서 이 같은 시비가 발생해 연인 사이였던 사실이 뒤늦게 증명되기도 했다.
여기에 ㅊ의 증언이 팽배하게 엇갈리면서 양측의 공방이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대중들은 상황이야 어찌됐던 폭력은 정당할 수 없다는 반응이 대다수다.
더불어 일각에서는 남녀관계가 더욱 더 크게 번지는 것에 대한 적잖은 실망감도 표출하고 있는 모양새다. 여기에 이날 불거진 은밀한 장면을 담고 있는 영상 존재 사실로 분개심은 더욱 커지고 있다.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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