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구찌(Gucci)는 지난 6일 (현지시간) 뉴욕 소호에 ‘구찌 우스터(Gucci Wooster)’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구찌 우스터는 절충주의를 따르는 구찌의 크리에이티브한 철학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약 1만 평방 피트(약 930 제곱미터) 크기의 새로운 공간으로, 뉴욕 소호에서만 느낄 수 있는 음악, 영화, 문학, 패션, 예술에 대한 자유분방한 정신을 담고 있다. 또한 구찌 우스터는 연필 공장으로 쓰였던 155년의 역사를 간직한 유서 깊은 건물이 자아내는 분위기를 그대로 간직함과 동시에 최신 기술을 결합해 재탄생했다.
구찌 우스터에서는 전 세계 최초로 다양한 패브릭과 컬러 조합의 색다른 이니셜 서비스를 제공하는 구찌의 새로운 DIY 존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전통적인 힙합 아티스트 대퍼 댄(Dapper Dan)을 위한 컬렉션을 다른 지역보다 두 달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방문객들은 구찌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일즈 담당자인 ‘구찌 커넥터(Gucci Connectors)’를 통해 새롭고 감성적인 방식으로 브랜드와 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인터랙티브 LED 벽면과 3D 스크린룸 또한 경험할 수 있다. 3D 스크린룸에서는, 구찌 우스터의 오픈을 기념하여 유명 컨템포러리 아트 미디어인 프리즈(Frieze)와 협업한 우창(Wu Tsang) 감독과 아담 소카 켈러(Adam Csoka Keller) 감독의 구찌 필름이 공개되기도 했다.
구찌 우스터 오프닝 행사에는 가수 리한나(Rihanna), 배우 겸 뮤지션 자레드 레토(Jared Leto), 스타일 아이콘 알렉사 청(Alexa Chung), 디자이너 대퍼 댄(Dapper Dan), 떠오르는 힙합 아티스트 에이셉 라키(A$AP Rocky), 케어링 그룹의 회장 겸 CEO 프랑소와 앙리 피노(François-Henri Pinault)와 그의 아내이자 배우인 셀마 헤이엑 피노(Salma Hayek Pinault) 등이 참석했다. 저스틴 스트라우스(Justin Strauss)와 아르카(Arca)의 디제잉과 브루클린의 펑크 밴드 서프볼트(Surfbort)의 공연 또한 진행됐다. 1980년대부터 뉴욕의 클럽 및 음악 문화를 선도해온 DJ, 음반 제작자 및 작곡가인 젤리빈(John “Jellybean” Benitez)은 2019년 초까지 구찌 우스터의 레지던트 디제이로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구찌 우스터에서 소개된 DIY 서비스는 구찌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구찌 우스터는 절충주의를 따르는 구찌의 크리에이티브한 철학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약 1만 평방 피트(약 930 제곱미터) 크기의 새로운 공간으로, 뉴욕 소호에서만 느낄 수 있는 음악, 영화, 문학, 패션, 예술에 대한 자유분방한 정신을 담고 있다. 또한 구찌 우스터는 연필 공장으로 쓰였던 155년의 역사를 간직한 유서 깊은 건물이 자아내는 분위기를 그대로 간직함과 동시에 최신 기술을 결합해 재탄생했다.
구찌 우스터에서는 전 세계 최초로 다양한 패브릭과 컬러 조합의 색다른 이니셜 서비스를 제공하는 구찌의 새로운 DIY 존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전통적인 힙합 아티스트 대퍼 댄(Dapper Dan)을 위한 컬렉션을 다른 지역보다 두 달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방문객들은 구찌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일즈 담당자인 ‘구찌 커넥터(Gucci Connectors)’를 통해 새롭고 감성적인 방식으로 브랜드와 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인터랙티브 LED 벽면과 3D 스크린룸 또한 경험할 수 있다. 3D 스크린룸에서는, 구찌 우스터의 오픈을 기념하여 유명 컨템포러리 아트 미디어인 프리즈(Frieze)와 협업한 우창(Wu Tsang) 감독과 아담 소카 켈러(Adam Csoka Keller) 감독의 구찌 필름이 공개되기도 했다.
구찌 우스터 오프닝 행사에는 가수 리한나(Rihanna), 배우 겸 뮤지션 자레드 레토(Jared Leto), 스타일 아이콘 알렉사 청(Alexa Chung), 디자이너 대퍼 댄(Dapper Dan), 떠오르는 힙합 아티스트 에이셉 라키(A$AP Rocky), 케어링 그룹의 회장 겸 CEO 프랑소와 앙리 피노(François-Henri Pinault)와 그의 아내이자 배우인 셀마 헤이엑 피노(Salma Hayek Pinault) 등이 참석했다. 저스틴 스트라우스(Justin Strauss)와 아르카(Arca)의 디제잉과 브루클린의 펑크 밴드 서프볼트(Surfbort)의 공연 또한 진행됐다. 1980년대부터 뉴욕의 클럽 및 음악 문화를 선도해온 DJ, 음반 제작자 및 작곡가인 젤리빈(John “Jellybean” Benitez)은 2019년 초까지 구찌 우스터의 레지던트 디제이로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구찌 우스터에서 소개된 DIY 서비스는 구찌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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