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도병원에서 진료를 시작한 정도현 외과원장은 서울대학교 의학박사 출신으로 분당 서울대병원 위장관 전임의를 마치고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에서 교수로 근무하며 위암수술의 전문가로서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또한 대한위암학회, 대한내시경·복강경외과학회, 국제위암학회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특히 정 외과원장은 그동안 위암, 궤양, 종양, 탈장 등 위장관질환에 대한 폭넓은 진료경험과 다양한 위암·복강경 수술의 임상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외과원장은 상급종합병원에서만 암수술을 받을 수 있다는 편견을 깨고 최근 영도병원에서 위암·복강경 수술을 진행하는 등 지역 환자에게 희소식을 전하고 있다.
정도현 외과원장은 “상급병원에서의 위장관질환에 대한 진료경험과 위암·복강경 수술의 다양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환자들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내비쳤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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