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이슬기 기자]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25일 법원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한 것에 대해 “촛불민심에 투철했다는 느낌”이라고 평가했다.
박 최고위원은 이날 이 부회장에 대한 선고 직후 트위터를 통해 “박근혜 정치와 이재용 자본권력의 부도덕한 밀착이라는 재판부의 판단은 촛불민심에 투철했다는 느낌”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특히 최지성 장충기의 실형 법정구속은 이들 삼성 미전실 핵심인사들의 혹세무민에 철퇴를 내린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미지 확대보기판사 출신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최고의원
이슬기 기자 law4@lawissue.co.kr
박 최고위원은 이날 이 부회장에 대한 선고 직후 트위터를 통해 “박근혜 정치와 이재용 자본권력의 부도덕한 밀착이라는 재판부의 판단은 촛불민심에 투철했다는 느낌”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특히 최지성 장충기의 실형 법정구속은 이들 삼성 미전실 핵심인사들의 혹세무민에 철퇴를 내린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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