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시작인 1주 9월 16일에는 전임 공익인권법센터장이었던 한인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한국의 NGO와 법의 지배’를 주제로 첫 강좌를 시작한다.
2주에는 규장각 학예사가 규장각 안내를 한다. 3주에는 정인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생활 속의 국제법 다시 보기’,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법과 정치’를 강연한다.
4주에는 전상현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헌법의 이해’, 임지봉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인권과 법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한다. 5주에는 문경란 서울시 인권위원회 문경란 위원장이 ‘인권과 시민참여’, 장서연 변호사(공감)가 ‘성소수자의 이해’를 주제로 강연한다.
6주에는 김도균 서울대 교수가 ‘정의란 무엇인가’, 황희석 변호사(민변)가 ‘쫄지마 형사절차’를 주제로 강연한다. 7주에는 김선수 변호사(법무법인 시민)가 ‘노동을 변호하다’, 최강욱 변호사(법무법인 청맥)가 ‘불온한 시민? 불온한 소송?’을 주제로 강연한다.
8주에는 이우영 서울대 교수가 ‘우리나라의 법제정과 입법과정’, 김복기 서울대 교수가 ‘복지와 평등’을 주제로 강연한다. 9주에는 이효원 서울대 교수가 ‘남북한 관계의 법적 검토’, 하승수 변호사(녹색당 대표)가 ‘탈핵과 녹색’을 주제로 강연한다.
10주에는 김현회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검찰을 생각한다’, 서정민 검사가 ‘시민사회와 검찰’을 주제로 강연한다. 11주에는 박은정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상처받은 정의의 여신(상)’, 최종고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가 ‘예술에서 나타난 법의 상징’을 주제로 강연한다.
12주에는 이재열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가 ‘위험사회와 사회적 질’, 박경신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표현의 자유와 정보인권’을 주제로 강연한다. 13주에는 양현아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성인지적 관점에서 법을 만들고 해석하기’, 구미영 박사(여성정책연구원)가 ‘법과 여성’을 주제로 강연한다.
14주에는 손아람 작가가 ‘<소수의견>을 말한다’, 박태균 서울대 국사학과 교수가 ‘베트남 전쟁의 교훈’을 주제로 강연한다. 15주에는 강좌 운영위원 교수가 종합평가 및 수료식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