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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장애인체육 진흥 감사패 수상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29일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일대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울산전국어울림마라톤대회 개회식에서 장애인체육 진흥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울산광역시장애인체육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한국동서발전은 이번 울산전국어울림마라톤대회에 참여한 3,500여명에게 간식을 후원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적극 후원했다. 또한 2017년 세계장애인 배드민턴선수권대회 500만원 후원, 2018 평창 패럴림픽 컬링선수단에 3천만원 상당 장비 지원, 2018년 5월 전국 장애인 양궁대회에 200만원 후원 등 장애인체육 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오늘 어울림마라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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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환경부와 협력해 전기차 충전기 설치
한국동서발전은 30일 환경부와 협력하여 본사 정문에 전기자동차 급속 충전기를 설치, 24시간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동서발전에 따르면 전기자동차 충전기는 전기차의 원활한 운행과 보급 활성화를 지원하고 대기오염 해결과 국민편익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설치됐다.한국동서발전은 국민들의 이용이 편리하고 24시간 완전 개방할 수 있는 정문 인근의 장소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전기인입과 관련한 보유 전기설비 사용에 협력했다. 또한 충전기 고장, 사고, 파손 등 이상발생 시 환경부에 알려 안정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환경친화적자동차 충전시설을 전 사업소로 확대하여대기오염 문제 해결과 국민 편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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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사내벤처, 공기업 최초 소셜벤처 경연대회 수상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27일 한양대학교에서 열린 '2019 소셜벤처 경연대회'에서 동서발전이 지난해부터 육성, 지원한 제1기 사내벤처 ‘e-CUPS’가 일반창업 부문 우수상(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동서발전에 따르면 올해로 11회를 맞은 2019 소셜벤처 경연대회는 고용노동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사회적경제기업의 창업 구상 대회이다. 대회에서 발굴된 다양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는 창업 지원 과정을 거쳐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하는 등 사회적경제기업의 등용문이자 혁신 성장의 마중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지난 5월부터 시작된 이번 경연대회에는 4개 부문 총 903개 팀이 참가했으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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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시민과 함께하는 반부패 대토론회
부산지방경찰청(청장 김창룡)은 9월 30일 청 내 동백홀에서 부산지역의 시민과 경찰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 대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노동인권연대 오다빈 사무처장의 진행으로 이어진 토론회에서는 지난 1차회의에서 논의됐던 내용에 이어 최근 경찰에서 발생한 부패행위에 대한 분석과 대처방안 등 좀 더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교수, 변호사, 시민단체, 여성단체, 장애인연합회, 기업인 등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다양한 사례를 들며 시민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경찰의 현재모습을 전달했다.“교통조사시 공정한 수사를 해주세요.” “경찰관 징계시 솜방망이 처벌이 아닌 강한 행정벌이 필요합니다.” “유흥업소 술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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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C, 태국에 이어 필리핀에도 공식 런칭… 아세안 시장 진출 러쉬
에스테틱 노하우를 담은 컨템포러리 스킨케어 브랜드 AHC가 아세안뷰티 시장 점유율 1위 국가인 태국에 진출한 데 이어 필리핀에도 공식 런칭하며 아세안 시장으로의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AHC는 지난 19일 필리핀 공식 진출을 기념해 마닐라에 위치한 SM 마카티(SM Makati) 쇼핑몰의 센트럴홀에서 런칭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필리핀 현지 미디어, 셀럽, 인플루언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에스테틱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장해 온 AHC의 브랜드 히스토리와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는 한편, AHC의 대표 제품인 ‘아이크림 포 페이스’를 시연하는 시간을 가졌다.9월부터 필리핀 대표 온라인몰 라자다(Lazada)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런칭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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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 서울, 올림픽 개최지로 최종 선정
1981년 9월 30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독일의 바덴바덴에서 1988년 제24회 하계 올림픽 개최지로 서울이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대한민국 서울은 당시 경쟁도시 나고야를 42대 27로 눌렀다.서울올림픽 유치활동은 1979년 당시 대한체육회장에 취임한 박종규가 제안하며 시작됐다.그 전해 열린 세계사격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던 것이 자신감의 원인이었다.국가적 차원의 역량을 총결집해 치른 올림픽에서 우리나라는 금메달 12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11개로 소련과 미국, 동독에 이어 역대 최고 성적인 4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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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이사회, 신재생에너지 전략 'RE 3025' 점검
한국동서발전은 비상임이사를 포함한 전 이사진들이 참석한 이사회에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RE 3025' 추진전략을 점검했다고 27일 밝혔다. 동서발전에 따르면 RE 3025 추진 전략은 정부의 신재생 발전량 목표보다 5%를 상향하여 2030년까지 신재생 발전량 25%를 달성하기 위한 동서발전만의 차별화된 전략이다.추진 전략에 따르면 한국동서발전은 ▲에너지원별 차별화 전략을 통한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대 ▲EWP 이익공유형 사업추진을 통한 국민 참여 확대로 포용성장 ▲R&D를 통한 기술개발 및 국산화로 에너지 산업 육성이라는 3대 전략을 수립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분야에 총 사업비 22.9조원을 투자하여 2030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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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사회공헌·지역협력 워크숍 개최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26일부터 27일 이틀간 쏠비치리조트에서 2019년 하반기 전사 사회공헌·지역협력 업무담당자 워크숍을 시행했다고 27일 밝혔다.동서발전에 따르면 이날 워크숍에는 한국동서발전 본사 및 5개 사업소의 사회공헌·지역협력 업무 담당자들이 참석했다.워크숍은 상반기 업무 추진실적 공유, 우수사례 발표를 시작으로 신규 사회공헌 아이템 발굴 회의, 사회공헌 분야 전문가(정유진 인하대학교 지속가능경영연구소 CSR센터장, 신성국 나눔문화플랫폼 HUGIN 대표) 초청 강의 등 사회공헌·지역협력 실무자의 역량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고 전했다.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전사 실무자가 한데 모여 의견을 나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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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제5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참가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5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 참가해 안전관리 현황 및 최신 ICT 기술을 활용한 안전관리체계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동서발전에 따르면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는 국민의 안전의식 향상, 안전산업 활성화를 위해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가 2015년부터 지속 개최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은 전시 부스에서 현장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4차 산업기술을 접목해 개발하고 있는 ▲석탄 컨베이어 접근 통제 시스템 ▲수중 청소 로봇 ▲APC(Auto People Counter) 등 안전관리 시스템을 소개한다고 전했다. 또한 재난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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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협력기업 현장 찾아 동반성장 모색
한국동서발전은 26일 14시 본사에서 9개 중소기업과 함께 중소기업이 자체 개발한 제품의 성능 및 신뢰성 실증 지원을 위한 시범설치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에 따르면 이날 협약은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이 개발한 시제품을 동서발전의 발전설비에 적용하여 제품 성능과 신뢰성을 입증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체결됐다.한국동서발전은 이번 협약으로 올해 상반기 10건 설치에 이어 하반기 9건을 추가 설치, 총 19건을 설치해 중소기업이 어려움을 겪는 진입장벽 해소 및 판로확보를 지원한다. 특히 이번 협약에는 외산 전동밸브의 국산화 성능 실증과 친환경제품 등 실증 품목을 다양화해 지원의 폭을 넓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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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중소기업 개발제품 시범설치사업 협약
한국동서발전은 26일 14시 본사에서 9개 중소기업과 함께 중소기업이 자체 개발한 제품의 성능 및 신뢰성 실증 지원을 위한 시범설치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에 따르면 이날 협약은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이 개발한 시제품을 동서발전의 발전설비에 적용하여 제품 성능과 신뢰성을 입증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체결됐다.한국동서발전은 이번 협약으로 올해 상반기 10건 설치에 이어 하반기 9건을 추가 설치, 총 19건을 설치해 중소기업이 어려움을 겪는 진입장벽 해소 및 판로확보를 지원한다. 특히 이번 협약에는 외산 전동밸브의 국산화 성능 실증과 친환경제품 등 실증 품목을 다양화해 지원의 폭을 넓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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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국내최초 전기차 활용 온실가스 감축 사업 추진
한국동서발전은 26일 14시 발전공기업협력본부에서 에디슨모터스와 ‘전기차를 활용한 기후변화 대응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동서발전에 따르면 이날 협약은 전기자동차 사용을 확대함으로써 온실가스를 줄여나갈 수 있다는 측면에서 한국동서발전은 ▲전기차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의 사업화 모델 개발 ▲타당성 조사와 재원 ▲기술지원을 통해 탄소배출권을 확보하고, 에디슨모터스는 ▲전기차량의 판매와 함께 ▲탄소배출권 연계 사업에 참여하는 지역운송회사를 확보해 사업화를 지원하며, 운송회사에서는 확보된 배출권을 동서발전에 이전함으로써 ▲전기차 구매 ▲운영비 지원 등을 받게된다.이번 협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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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발전용 수소 에너지 기술 선도
한국동서발전은 26일 진천 친환경에너지타운에서 충청북도가 주최하는 ‘2019 솔라·수소 페스티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한국동서발전은 정부의 ‘수소 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발맞춰 수소산업 추진 전략을 수립하고, 2030년까지 연료전지 설비 용량을 1,000㎿(1GW) 규모로 확충하는 목표를 세웠다. 현재 충남 서산 대산산업단지에 50.16㎿ 규모의 ‘세계 최대’ 부생수소 연료전지 발전소를 건설하여 시운전 중이며 내년 6월 상업운전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한국동서발전은 이번 행사에서 이산화탄소로 수소 및 전력을 생산하는 실험장치를 설치하여 직접 시연을 진행한다. 또한 당진화력발전소에 설치될 상용급 플랜트를 가상체험(V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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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미국에서 410억원 초고압 프로젝트 수주
대한전선이 미국 케이블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대한전선(대표집행임원 나형균)은 미국 동부의 버지니아 지역 전력회사로부터 230kV 초고압 전력망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약 410억 원 규모로, 버니지아 지역의 지중 전력망을 확충하는 프로젝트다. 이는 2017년에 미국 동부에 지사를 설립한 이후 수주한 프로젝트 중 최대 규모다. 이번 수주를 포함해 대한전선은 미국에서 올해 8월 말 누계 기준, 총 1,700억 원의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지난 해 같은 기간 수주 실적 대비 3배에 달하는 성과로, 2000년 미국에 진출한 이래 최대 실적이다.대한전선은 이러한 성장의 배경으로, 영업력 확대 및 제품 다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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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태풍 극복하고 안정적 발전운영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7일과 22일 한반도 전역을 강타한 2차례 태풍으로 인한 강풍과 폭우를 안전점검 및 보강으로 극복하고 태풍 직후 취약해진 설비에 대한 긴급진단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3월 당진 현대제철 돌풍에 의한 피해를 계기로 발전소 92개동을 대상으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하고 8월까지 보강공사를 완료했다. 또한 인력 접근이 불가한 건축물 및 설비고층부에 대해 드론, 고소장비를 활용해 보다 정밀한 진단을 시행했다고 전했다.이달 발생한 2차례 태풍 이후에도 폭우 및 강풍으로 취약해진 지반과 시설물을 즉시 점검하기 위해 사후 안전진단을 실시하여 발전소 안전운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알려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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