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서발전에 따르면 전기자동차 충전기는 전기차의 원활한 운행과 보급 활성화를 지원하고 대기오염 해결과 국민편익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설치됐다.
한국동서발전은 국민들의 이용이 편리하고 24시간 완전 개방할 수 있는 정문 인근의 장소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전기인입과 관련한 보유 전기설비 사용에 협력했다. 또한 충전기 고장, 사고, 파손 등 이상발생 시 환경부에 알려 안정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환경친화적자동차 충전시설을 전 사업소로 확대하여대기오염 문제 해결과 국민 편익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동서발전은 현재 관용 승용차 중 전기차 포함 환경친화적자동차 보유율이 58.8%에 이르고 5년 이내 모든 엔진기반 관용차를 환경친화적차량 대체할 계획으로 친환경에너지기업으로서의 행보를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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