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여송 기자] 1981년 9월 30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독일의 바덴바덴에서 1988년 제24회 하계 올림픽 개최지로 서울이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대한민국 서울은 당시 경쟁도시 나고야를 42대 27로 눌렀다.
서울올림픽 유치활동은 1979년 당시 대한체육회장에 취임한 박종규가 제안하며 시작됐다.
그 전해 열린 세계사격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던 것이 자신감의 원인이었다.
국가적 차원의 역량을 총결집해 치른 올림픽에서 우리나라는 금메달 12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11개로 소련과 미국, 동독에 이어 역대 최고 성적인 4위를 기록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대한민국 서울은 당시 경쟁도시 나고야를 42대 27로 눌렀다.
서울올림픽 유치활동은 1979년 당시 대한체육회장에 취임한 박종규가 제안하며 시작됐다.
그 전해 열린 세계사격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던 것이 자신감의 원인이었다.
국가적 차원의 역량을 총결집해 치른 올림픽에서 우리나라는 금메달 12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11개로 소련과 미국, 동독에 이어 역대 최고 성적인 4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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