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서발전에 따르면 이날 워크숍에는 한국동서발전 본사 및 5개 사업소의 사회공헌·지역협력 업무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상반기 업무 추진실적 공유, 우수사례 발표를 시작으로 신규 사회공헌 아이템 발굴 회의, 사회공헌 분야 전문가(정유진 인하대학교 지속가능경영연구소 CSR센터장, 신성국 나눔문화플랫폼 HUGIN 대표) 초청 강의 등 사회공헌·지역협력 실무자의 역량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고 전했다.
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전사 실무자가 한데 모여 의견을 나누고 교류하는 자리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낀다”며 “두 분 전문가의 강의와 다른 사업소의 우수사례를 바탕으로 더 나은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1월 전략적 사회공헌 추진 계획을 발표, 3대 사회공헌 테마(청년, 지역사회, 사회적약자)를 설정하고 지역사회의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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