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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부곡동서 원인불상 상수도관 파열로 일부도로 파손
2월 7일 오전 4시19분 부산 금정구 부곡동 파디글스골프연습장앞(장전역부근 쌍용APT앞) 원인불상 상수도관 파열로 장전교에서 롯데마트 250m구간 교통통제중이다, 상수도관 파열로 일부도로가 파손됐다.경찰, 상수도사업본부, 구청, 소방 등 현장출동 누수차단, 교통통제 등 조치중이다.인근 목욕탕 지하주차장이 침수됐다.금정서는 정확한 파손원인 등 확인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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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한 정비공장서 원인불상 불…1명 연기흡입·5000만원 피해
2월 5일 오후 9시30분경 부산 북구 한 자동차정비공장에서 원인불상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은 출동한 북부소방서 소방대에 의해 오후 10시10분경 진화됐다. 인근모텔 투숙객 1명이 연기를 흡입하고 도장부스 및 차량이 전소(1대 전소, 1대 반소)되는 등 소방서추산 5000만원 상당 피해가 났다. 정비기사 5명이 잔업을 마치고 2층에서 샤워하고 있는 사이 1층 도장부스 안 도색실에서 원인불상 화재가 발생해 인근모텔 투숙객 1명(신고자)이 연기를 흡입해 부산대병원으로 이송돼 검사에서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정비기사들이 야간작업을 마치고 샤워를 한 후 1층에서 불꽃이 나는 것을 발견하고 소화기로 진화를 시도했으나 실패해 대피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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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서 원인불상 화재로 독거 장애인 사망
1월 17일 오전 5시20분경 부산 연제구 거제동 한 4층 주택 건물 2층에서 화인불상의 화재가 발생해 주택 내에 있던 홀로거주 거동불가 장애인(68·남)이 사망한 변사사건이 발생했다.신원불상의 신고자는 '연기가 많이 난다'는 119 화재신고를 했다.이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0분만에 진화됐다. 집안 내부 수색중 변사자가 발견됐다. 물적피해는 확인중이다.침대부근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감식결과가 나왔고, 화재로 인한 연기흡입으로 사망했다는 검안의 소견이 있었다.경찰은 현장부근 주민, 발견자 등을 상대로 범죄 여부 등 수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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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동계올림픽 알파인스키 국가대표팀, 클럽메드 베이다후에서 원정훈련 진행
2022년 동계올림픽 종목인 알파인스키 국가대표팀과 대한스키협회(KSA)가 원정훈련지로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클럽메드 베이다후를 선택했다. 클럽메드 바캉스 코리아와 대한스키협회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이래 협력 관계를 맺어왔으며, 이에 알파인스키 국가대표팀 또한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공식 훈련지로 지정된 베이다후 지역에 위치한 클럽메드 리조트에서 원정훈련을 할 수 있었다.국가대표팀은 클럽메드 베이다후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리조트가 위치한 지역 특성과 그에 따른양질의 설질을 꼽았다. 중국 북동쪽 길림 지역에 위치한 베이다후는 기온이 낮아 스키 타기에 적합한 건조한 설질을 자랑하며, 한국보다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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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조 주택서 원인불상 화재… 피해자 3도화상
11월 11일 오후 7시6분경 부산 사하구 한 목조 슬래브주택 내에서 원인불상의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은 출동한 사하소방서 소방대에 의해 10여분 만에 진화됐지만 침대 옆에 쓰러져 있던 피해자(74·남)는 3도화상(전신 70%)을 입고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중이다.또 주택 내부 및 가재도구 전소로 45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났다.피해자는 주거지에서 혼자 거주했으며 당일 지인들과 술을 마시고 오후 7시경 혼자 집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았다는 이웃주민들의 진술이 있었다.집 밖에서 불빛이 보인후 ‘퍽’소리와 함께 피해자의 집에서 불이 나는 것을 발견하고 119신고했다는 신고자(옆집주민)의 진술도 있었다.경찰은 정확인 화인을 수사중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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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 휠 보드에서 원인불상 화재발생
10월 17일 오후 4시25분경 부산 동래구 사직동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 옆 계단에서 전동 휠보드에서 원인불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피해자 A군(11)은 12일 전 어머니로부터 생일선물로 받았다. A군은 아파트 앞에서 전동 휠 보드를 타던 중 갑자기 전원이 꺼지며 연기가 나서 계단으로 옮긴 것을 입주민이 보고 옆에 비치된 소화전을 이용해 진화 후 119신고했다. 경찰은 휠 보드 판매업체 등 상대 화재원인에 대해 수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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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끌레르, ‘대보그룹·서원힐스 여성아마추어골프대회’ 공식 후원
골프 썬블럭 전문 브랜드 에바끌레르가 지난 9월 30일 경기도 파주시 서원힐스 CC에서 개최된 ‘제3회 대보그룹·서원힐스 여성아마추어골프대회’에 3회 연속 공식 메인스폰서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아마추어 골퍼 200여명이 참가, 아마추어 대회로는 최대를 자랑하는 2억 5천만원 상당의 규모로 SBS골프 채널에 중계되었으며 치열한 경쟁을 펼쳐 화제를 모았다. 에바끌레르는 현재 LPGA 선수 이미향 프로를 모델로 발탁하고 국내외 브랜드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국내외 150여개의 골프장에 입점해 판매율 1위를 기록,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전개하며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특허썬크림으로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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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재개발현장 폐기물더미에서 원인불상 화재
10월 6일 오후 7시35분경 부산진구 부암동 서희스타힐스 재개발현장 내 폐기물더미(폐타이어 등)에서 원인불상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은 출동한 부산진소방서 소방대에 의해 오후 7시48분경 진화됐다.하지만 근처 백양산 모 아파트 외벽 손상 및 기계실 유리가 파손돼 소방서추산 25만원 상당 피해가 났다.신고자는 이웃주민으로 공사현장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119신고를 했고 그 당시 의심 가는 사람은 전혀 없었다고 진술했다.경찰은 화재현장은 사람의 통행이 전혀 없는 곳으로 전기적요인은 배제하고 근처 아파트 입주민에 의한 담뱃불로 화재가 발생할 개연성이 있어 인근아파트 CCTV분석 및 관계자를 상대로 수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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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한 주택 1층 안방서 원인불상 화재…1천만원 재산피해
9월 29일 0시42분경 북구 만덕대로 한 주택 1층 안방에서 원인불상의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8분만에 진화됐지만 가전제품 등이 소훼돼 소방서추산 1천만원 상당 피해가 났다.피해자 A씨(57)는 연기흡입(경상, 의식있음)으로 병원으로 이송됐다.A씨의 아들이 안방에서 타닥거리는 소리듣고 거실로 나와 침대에서 불길이 솟는 것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다. A씨는 처와 주거지 인근에서 술을 마신 후 혼자귀가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피해자 및 신고자 등 상대 정확한 화인을 수사중이며 지방청감식팀, 소방, 화재전문교수 합동 정밀감식예정이다(9월 30일 오후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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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이라크 주바이르 사업서 원유 일산 50만 배럴 달성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5일 이라크 주바이르 사업 수행 출자 법인인 Kogas Iraq B.V가 원유 일일 생산량 50만 배럴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시장 가치로 약 348억 원(환율 1,200원 기준)에 달하는 일산 50만 배럴은 주바이르 필드 생산 1단계 목표를 달성한 것으로서 2단계 목표인 70만 배럴 생산 가능성 또한 크게 높여 장기적으로 가스공사 수익 증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이는 또한 최근 세계적인 유가 하락 및 중동 정세 악화 등 사업 운영을 둘러싼 불확실성 속에서도 안정적인 원유 증산을 통해 자원개발 사업 분야에서 큰 성과를 이룬 것으로 평가된다.가스공사는 2010년부터 주바이르 사업에 참여해 첫해 원유 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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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 남항동 선박용품 판매회사서 원인불상 화재
8월 30일 오전 1시12분경 부산 영도구 남항동 선박용품 판매회사 사무실 내에서 원인불상의 화재가 발생해 컴퓨터, 책상 등 소방서추산 300만원 상당 소훼된 화재사건이 발생했다.이 불은 출동한 항만소방서 소방대에 의해 8분 만에 진화됐다. 직원들 모두 퇴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신고자 B씨(45)는 보안업체 캡스 직원으로 현장주변 순찰시 1층 사무실에서 불꽃이 보이고 연기가 나 119신고했다.영도서는 신고자 및 회사 안전관리자 등 상대 정확한 화인을 수사중이며 지방청 화재감식팀과 소방합동 30일 정밀 감식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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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국정농단 최서원(최순실) 유죄부분 파기환송
대법원(재판장 대법원장 김명수, 주심 대법관 김재형)은 8월 29일 국정농단 최서원(최순실) 등에 대한 상고심에서 원심판결 중 피고인들에 대한 유죄부분(이유무죄 부분 포함) 파기하고 이 부분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에 환송했다.(대법원 2019.8.29. 선고 2018도13792 전원합의체 판결)검사의 나머지 상고를 모두 기각했다. 뇌물수수죄의 공동정범, 말이 뇌물인지 여부, 영재센터관련 제3자뇌무수수에 관한 대법관 조희대, 안철상, 이동원의 별개의견, 뇌물수수죄의 공동정범에 관한 대법관 박상옥의 별개의견, 강요죄의 협박에 관한 대법관 박정화, 민유숙, 김선수의 별개의견이 있었다.최서원은 원심(항소심)에서 징역 20년 및 벌금 200억원과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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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중 폭스바겐차량 엔진룸서 원인불상 화재
부산해운대경찰서는 운행 중이던 폭스바겐차량(2007년식) 엔진룸에서 원인불상의 화재가 발생했다고 21일 밝혔다.인명피해는 없었지만 100만원 상당 소훼됐다.피해 운전자 A씨(47)는 8월 20일 오후 8시45분경 해운대구 하모니모터스 앞 노상에서 운행 중이던 차량 엔진룸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다.A씨는 피해차량을 약 2km운행해 마트에서 장을 보고 사무실로 복귀하던 중 차량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정차 후 확인해 보니 엔진룸에 불이 붙어있었다고 진술했다.경찰은 엔진룸이 심하게 소훼돼 화인은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하고 수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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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한 아파트 베란다서 원인불상 화재…900만원 상당 피해
부산남부경찰서는 8월 16일 오후 9시30분경 부산 남구 대연동 한 아파트 베란다에서 원인불상의 화재사건이 발생해 화재원인을 수사중이라고 17일 밝혔다.이 불은 출동한 남부소방서 소방대에 의해 16분 만에 진화됐다.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냉장고 등 집기류, 내부벽면 등 일부 소훼로 소방서추산 900만원상당 재산피해가 났다.이웃주민은 신고자 S씨(47)는 주거지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타는 냄새가 나서 창문을 열고 맞은편을 보니 5층에서 검은 연기가 나고 있었다고 진술했다.화재발생장소는 베란다에 있는 김치냉장고 부근이다. 피해자 A씨(51)는 화재발생당시 가족과 함께 가족여행 중이었다.과수팀·소방합동 감식, 발화원인 조사는 8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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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영 국회의원, 대법원서 원심 확정 '의원직 상실'
정치자금법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이완영 국회의원이 정치자금법에 정하지 않은 방법으로 2억4800만원의 선거자금을 무상으로 대여 받은 공소사실이 대법원에서 유죄로 확정돼 의원직을 상실했다. 정치자금법 45조 위반으로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을 확정받으면 의원직을 곧바로 상실하고 향후 5년간 피선거권이 박탈돼 선거에 출마할 수 없다.또 무고 혐의는 금고 이상의 형을 확정받아야 의원직을 상실한다. 이 의원처럼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되면 집행유예 기간이 종료될 때까지 선거에 출마할 수 없다.상고심(2019도4044)인 대법원 제3부(주심 대법관 이동원)은 6월 13일 피고인의 상고를 기각해 원심을 확정했다.원심은 피고인의 항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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