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부산 강서구 대파 선별장 사용 창고서 원인불상 화재
3월 13일 오후 3시경 부산 강서구 명지동 대파 선별장으로 사용하던 창고에서 원인불상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30분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내 패널 일부 소훼로 소방서 추산 100만원 상당 피해가 났다. 형사당직·과수팀이 현장에 출동해 감식 등 수사에 나섰다. 이웃주민인 신고자는 창고 근처 비닐하우스에서 일하던 중 창고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 후 피해자에게 연락했다고 진술했다. 피해자는 일주일 전부터 창고를 사용하지 않아 문을 시정한 상태였고 신고자의 연락을 받고 소화기로 자체 진화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전기누전으로 추정되나 원인불상으로 피해자 및 신고자 등
-
부산진구 한 노후주택서 원인불상 화재
3월 12일 오후 4시30분경 부산진구 한 다세대 노후 주택에서 원인 불상의 화재 발생해 2층 건물 중 1층13평 가량 소훼됐다.이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0분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추산 200만원 상당 피해가났다.형사당직· 과수팀 현장 출동, 감식 등 수사에 나섰다.신고자는 이웃집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119신고 했다는 진술을 했다.피해자는 아들과 단둘이 거주하고 있으며, 3월 12일 오전 8시경 식당으로 출근하고 아들도 외출을 해 집안에 아무도 없었는데 화재가 발생했다는 연락을 받고 귀가했다고 진술했다.방화혼적 등 외부 침입 흔적 발견할 수 없고, 현장사진 촬영 등 감식을 했다.경찰은 피해자 및 가족
-
부산 사하구 선박가구제조업체서 원인불상 화재
3월 4일 오전 2시58분경 부산 사하구 감천동 선박가구(의자) 제조업체서 원인불상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은 출동한 사하소방서 소방대에 (소방차 33대 및 소방관 97명 출동) 의해 1시간28분만에 진화됐다.전일 오후 6시경 모두 퇴근해 인명피해는 없었고, 설비기계 등 소훼로 소방서추산 2000만원 상당 피해가 났다.인근 화물주차장 관리인이 ‘펑’하는 소리를 듣고 연기가 나는 것을 발견하고 119신고했다.사하서는 피해자 등 상대 정확한 화인을 수사중이며 3월 5일 오전 11시 지방청 화재감식팀 정밀감식이 예정돼 있다.
-
식당 숯 저장창고서 원인불상 화재…순찰경찰관이 발견
3월 1일 오후 11시경 부산 금정구 부곡로 한 식당 앞 숯 저장창고에서 원인불상의 화재가 발생했다.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벽면 등 소훼로 소방서추산 20만원 상당 피해가 났다.금정서 부곡지구대 경찰관이 순찰도중 현장에서 불길이 치솟는 것을 발견하고 주변 행인에게 119에 신고할 것을 요청 후 함께 고무물통에 물을 담아 화재를 진화했다고 진술했다.경찰은 숯에서 발화해 화재가 난 것으로 추정(감식)하고 피해자, 식당외벽에 있는 CCTV확인 및 마지막 퇴실자(종업원) 등 상대 정확한 화인을 수사중이다.
-
부산철도차량정비단 현품팀 사무실서 원인불상 화재
2월 9일 낮 12시10분경 부산진구 신천대로 부산철도차량정비단 현품팀 사무실(보급창고)내에서 원인불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냉·난방기에서 검은 연기가 나는 것을 직원이 발견하고 소화기로 진화한 후 119에 신고했다.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냉·반방기 등 소훼로 소방서추산 300만원 상당 피해가 났다.경찰은 신고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2월 10일 오후 2시경 지방청 화재 감식키로 했다.
-
부산서구 수산물가공제조공장서 원인불상 화재… 4명 병원이송
2월 6일 오후 10시40분경 부산 서구 암남동 수산물가공제조공장(11층건물) 1층 하역장에서 원인불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출동한 중부소방서 소방대에 의해 오후 11시40분경 진화됐다. 하지만 근로자 4명이 연기를 흡입하고 지게차 등 소훼로 소방서추산 2000만원 상당 피해가 났다.신고자는 부산항보안고사 소속 청원경찰로 감천한 도편방파제에서 근무하던 중 화재를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다고 진술했다.화재당시 2층과 10층 기숙사에 있던 캄보디아·인니 여성 26명 및 기계실 당직자 한국인 남성 2명 등 총 28명이 옥상과 지상으로 대피했다.옥상으로 대피한 4명(연기흡입)은 소방헬기(부산소방 항공구구조구급대) 구조, 아미동 부산
-
부산 금정구 부곡동서 원인불상 상수도관 파열로 일부도로 파손
2월 7일 오전 4시19분 부산 금정구 부곡동 파디글스골프연습장앞(장전역부근 쌍용APT앞) 원인불상 상수도관 파열로 장전교에서 롯데마트 250m구간 교통통제중이다, 상수도관 파열로 일부도로가 파손됐다.경찰, 상수도사업본부, 구청, 소방 등 현장출동 누수차단, 교통통제 등 조치중이다.인근 목욕탕 지하주차장이 침수됐다.금정서는 정확한 파손원인 등 확인중이다.
-
부산 북구 한 정비공장서 원인불상 불…1명 연기흡입·5000만원 피해
2월 5일 오후 9시30분경 부산 북구 한 자동차정비공장에서 원인불상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은 출동한 북부소방서 소방대에 의해 오후 10시10분경 진화됐다. 인근모텔 투숙객 1명이 연기를 흡입하고 도장부스 및 차량이 전소(1대 전소, 1대 반소)되는 등 소방서추산 5000만원 상당 피해가 났다. 정비기사 5명이 잔업을 마치고 2층에서 샤워하고 있는 사이 1층 도장부스 안 도색실에서 원인불상 화재가 발생해 인근모텔 투숙객 1명(신고자)이 연기를 흡입해 부산대병원으로 이송돼 검사에서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정비기사들이 야간작업을 마치고 샤워를 한 후 1층에서 불꽃이 나는 것을 발견하고 소화기로 진화를 시도했으나 실패해 대피했
-
주택서 원인불상 화재로 독거 장애인 사망
1월 17일 오전 5시20분경 부산 연제구 거제동 한 4층 주택 건물 2층에서 화인불상의 화재가 발생해 주택 내에 있던 홀로거주 거동불가 장애인(68·남)이 사망한 변사사건이 발생했다.신원불상의 신고자는 '연기가 많이 난다'는 119 화재신고를 했다.이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0분만에 진화됐다. 집안 내부 수색중 변사자가 발견됐다. 물적피해는 확인중이다.침대부근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감식결과가 나왔고, 화재로 인한 연기흡입으로 사망했다는 검안의 소견이 있었다.경찰은 현장부근 주민, 발견자 등을 상대로 범죄 여부 등 수사키로 했다.
-
2022 동계올림픽 알파인스키 국가대표팀, 클럽메드 베이다후에서 원정훈련 진행
2022년 동계올림픽 종목인 알파인스키 국가대표팀과 대한스키협회(KSA)가 원정훈련지로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클럽메드 베이다후를 선택했다. 클럽메드 바캉스 코리아와 대한스키협회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이래 협력 관계를 맺어왔으며, 이에 알파인스키 국가대표팀 또한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공식 훈련지로 지정된 베이다후 지역에 위치한 클럽메드 리조트에서 원정훈련을 할 수 있었다.국가대표팀은 클럽메드 베이다후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리조트가 위치한 지역 특성과 그에 따른양질의 설질을 꼽았다. 중국 북동쪽 길림 지역에 위치한 베이다후는 기온이 낮아 스키 타기에 적합한 건조한 설질을 자랑하며, 한국보다 겨울
-
목조 주택서 원인불상 화재… 피해자 3도화상
11월 11일 오후 7시6분경 부산 사하구 한 목조 슬래브주택 내에서 원인불상의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은 출동한 사하소방서 소방대에 의해 10여분 만에 진화됐지만 침대 옆에 쓰러져 있던 피해자(74·남)는 3도화상(전신 70%)을 입고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중이다.또 주택 내부 및 가재도구 전소로 45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났다.피해자는 주거지에서 혼자 거주했으며 당일 지인들과 술을 마시고 오후 7시경 혼자 집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았다는 이웃주민들의 진술이 있었다.집 밖에서 불빛이 보인후 ‘퍽’소리와 함께 피해자의 집에서 불이 나는 것을 발견하고 119신고했다는 신고자(옆집주민)의 진술도 있었다.경찰은 정확인 화인을 수사중이며
-
전동 휠 보드에서 원인불상 화재발생
10월 17일 오후 4시25분경 부산 동래구 사직동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 옆 계단에서 전동 휠보드에서 원인불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피해자 A군(11)은 12일 전 어머니로부터 생일선물로 받았다. A군은 아파트 앞에서 전동 휠 보드를 타던 중 갑자기 전원이 꺼지며 연기가 나서 계단으로 옮긴 것을 입주민이 보고 옆에 비치된 소화전을 이용해 진화 후 119신고했다. 경찰은 휠 보드 판매업체 등 상대 화재원인에 대해 수사중이다.
-
에바끌레르, ‘대보그룹·서원힐스 여성아마추어골프대회’ 공식 후원
골프 썬블럭 전문 브랜드 에바끌레르가 지난 9월 30일 경기도 파주시 서원힐스 CC에서 개최된 ‘제3회 대보그룹·서원힐스 여성아마추어골프대회’에 3회 연속 공식 메인스폰서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아마추어 골퍼 200여명이 참가, 아마추어 대회로는 최대를 자랑하는 2억 5천만원 상당의 규모로 SBS골프 채널에 중계되었으며 치열한 경쟁을 펼쳐 화제를 모았다. 에바끌레르는 현재 LPGA 선수 이미향 프로를 모델로 발탁하고 국내외 브랜드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국내외 150여개의 골프장에 입점해 판매율 1위를 기록,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전개하며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특허썬크림으로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에바
-
부산진구 재개발현장 폐기물더미에서 원인불상 화재
10월 6일 오후 7시35분경 부산진구 부암동 서희스타힐스 재개발현장 내 폐기물더미(폐타이어 등)에서 원인불상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은 출동한 부산진소방서 소방대에 의해 오후 7시48분경 진화됐다.하지만 근처 백양산 모 아파트 외벽 손상 및 기계실 유리가 파손돼 소방서추산 25만원 상당 피해가 났다.신고자는 이웃주민으로 공사현장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119신고를 했고 그 당시 의심 가는 사람은 전혀 없었다고 진술했다.경찰은 화재현장은 사람의 통행이 전혀 없는 곳으로 전기적요인은 배제하고 근처 아파트 입주민에 의한 담뱃불로 화재가 발생할 개연성이 있어 인근아파트 CCTV분석 및 관계자를 상대로 수사중이다.
-
부산 북구 한 주택 1층 안방서 원인불상 화재…1천만원 재산피해
9월 29일 0시42분경 북구 만덕대로 한 주택 1층 안방에서 원인불상의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8분만에 진화됐지만 가전제품 등이 소훼돼 소방서추산 1천만원 상당 피해가 났다.피해자 A씨(57)는 연기흡입(경상, 의식있음)으로 병원으로 이송됐다.A씨의 아들이 안방에서 타닥거리는 소리듣고 거실로 나와 침대에서 불길이 솟는 것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다. A씨는 처와 주거지 인근에서 술을 마신 후 혼자귀가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피해자 및 신고자 등 상대 정확한 화인을 수사중이며 지방청감식팀, 소방, 화재전문교수 합동 정밀감식예정이다(9월 30일 오후 2시).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