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해자 A군(11)은 12일 전 어머니로부터 생일선물로 받았다.
A군은 아파트 앞에서 전동 휠 보드를 타던 중 갑자기 전원이 꺼지며 연기가 나서 계단으로 옮긴 것을 입주민이 보고 옆에 비치된 소화전을 이용해 진화 후 119신고했다.
경찰은 휠 보드 판매업체 등 상대 화재원인에 대해 수사중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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