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8분만에 진화됐지만 가전제품 등이 소훼돼 소방서추산 1천만원 상당 피해가 났다.
피해자 A씨(57)는 연기흡입(경상, 의식있음)으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의 아들이 안방에서 타닥거리는 소리듣고 거실로 나와 침대에서 불길이 솟는 것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다.
A씨는 처와 주거지 인근에서 술을 마신 후 혼자귀가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피해자 및 신고자 등 상대 정확한 화인을 수사중이며 지방청감식팀, 소방, 화재전문교수 합동 정밀감식예정이다(9월 30일 오후 2시).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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