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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학리동방 38해리 해상 기관고장선박 예인 및 구조
울산해양경찰서(서장 박재화)는 8일 오전 4시 26분경 학리 동방 38해리 해상에서 기관 고장으로 표류중인 어선을 예인했다고 밝혔다.울산해경에 따르면 A호(45톤, 방어진선적,채낚기, 승선원5명)가 조업중 원인 미상의 고장으로 시동이 걸리지 않아 표류하던 중 선장 P씨가 어업무선국 경유 긴급 신고했다.해경은 1,000톤급 광역 경비함정 2척을 사고 해역으로 급파, 선장을 포함한 선원5명의 안전을 최우선 확보하고, 새벽 높은파도에 자력 운항이 불가로 침수··침몰 등 2차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있어 긴급하게 예인줄을 연결하고 이날 오후 방어진항으로 무사히 예인 입항 했다. 울산해경 박재화 서장은“입춘이 지나면서 어선 출입항이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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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부서 남포동 방면 노면결빙으로 추돌사고
12월 31일 오전 7시 10분경 부산 중부경찰서 앞에서 남포동 방면으로 편도 4차로중 2, 3차로상에서 노면결빙으로 5중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인근 한 오피스텔 소방기기 오작동으로 건물 하수관로 물이 흘러나와서 인도와 차로 약30m구간 결빙발생으로 3차선에서 차량 3대가 출동, 2차선에서 2대가 출동했다. SUB차량 1대는 인도에 있는 안전봉을 충돌했다. 각 사고 인명피해는 없고 사고는 수습됐다.119소방 출동, 염화칼슘 살포로 결빙도 녹고 있다. 교통, 지역경찰이 부분통제 등 교통관리 했다. 이로 인해 후방 영주교차로까지 약1km정체를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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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과 한국건설기술인협회, 건설안전문화 확산, 건설기술인 동방성장 업무협약 체결
국토안전관리원(원장 박영수)은 지난 15일 한국건설기술인협회(회장 김연태)와 건설안전문화 확산과 건설기술인의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국토안전관리원 수도권지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 체결식은 박영수 원장과 김연태 회장 등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국토안전관리원과 한국건설기술인협회는 이날 협약을 통해 △건설현장 안전확보와 견실 시공을 위한 인적 교류 △건설안전 전문 인력 양성 △건설안전문화 확산과 건설기술인의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국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캠페인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국토안전관리원은 건설기술인협회가 동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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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동, 방호복 글로벌 시장 공략… 폴란드 기업과 LOI 체결
의류제조기업 국동이 미국에 이어 유럽까지 방호복 수출을 넓힐 전망이다.국동(005320, 대표 변상기, 오창규)은 유럽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폴란드의 기업과 LOI(Letter Of Intent)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는 폴란드 정부 납품용 방호복을 공급할 전망이다. 이번 LOI 유효기간은 오는 12월 10일 까지다. 이번 계약 체결 시 회사는 지금까지 공급했던 방호복에 후드와 발 덥개가 포함된 일체형 방호복을 공급하게 된다.국동 관계자는 “이번 LOI 체결은 당사의 방호복이 유럽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다”라며 “이를 계기로 미국과 폴란드뿐 아니라 해외 수주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말했다.유럽 각국의 봉쇄 정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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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출신 변호사 “코로나19 방역 활동 방해한다면 공무집행방해죄로 처벌 가능해”
올해 초, 코로나19 감염병이 확산된 이래로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강도를 조절해가며 방역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모두의 안전을 위해 불가피한 조치이긴 하지만 방역 활동으로 인해 개인의 자유를 제한당하는 국민들은 극심한 스트레스를 호소하며 일각에서는 정부 지침에 협조하지 않고 돌출 행동으로 방역을 방해하는 행위까지 펼치고 있다. 이러한 행위는 방역 활동을 수행하는 공무원 개인의 안전을 위협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국민 전체를 위험에 빠트릴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당국은 엄벌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달 25일,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역활동을 방해하는 가짜 뉴스나 허위 조작 정보에 대해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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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 만덕1터널→온천동 방면 모닝차량이 7.5톤트럭 뒷부분 충격…중상 병원이송
7월 26일 오후 6시 40분경 부산 동래구 온천동 부산개별화물운송사업협회 앞 도로(만덕1터털→온천동 방면)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A씨(60대·여)운전의 모닝차량이 편도 2차선 도로중 1차로를 진행하다 우측도로 가장자리에 주차돼 있던 7.5톤 화물차량의 뒷부분을 충격했다.이 사고로 A씨는 중상을 입어 119구급대로 병원이송됐다. 이송 후 의식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동래서는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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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 빅데이터 온라인 해커톤’ 개최…안전한 이동 방안 도출
국토교통 데이터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제4회 국토교통 빅데이터 온라인 해커톤’이 열린다. ‘해커톤’은 ‘해커’와 ‘마라톤’의 합성어로 기획자와 개발자가 협업해 단기간 동안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경연 형태로, 이번 해커톤은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교통연구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교통빅데이터 플랫폼의 데이터 유통·분석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올해 해커톤은 코로나19 데이터와 대중교통, 고속도로, 유동인구 정보 등 국토교통 데이터를 빅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융합 분석해 국민 생활의 기본이 되는 안전한 이동을 위한 과학적인 통찰과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게 목표다.데이터 활용 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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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주전 동방 57Km해상 표류어선 릴레이 예인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임명길)는 20일 오후 주전 동방 57Km해상에서 항해불가로 표류하던 어선을 긴급 구조․ 예인했다고 밝혔다.울산해경에 따르면 19일 오후 8시 29분경 어선 H호(38톤, 통발, 안흥선적, 승선원 10명)가 스크루 줄감김으로 항해가 불가능하게 되자, 인근에서 조업이던 D호선장(이하미상)이 포항어선안전조업국 경유 울산해경 신고했다.신고를 접수한 울산해경은 승선원의 안전을 위해 구명동의 착용을 지시하며 1000톤급 경비함 1척을 현장으로 급파, 같은날 오후 11시 55분부터 예인을 시작, 20일 오전 4시 30분에 북구 신명 동방 19Km 해상에서 중형함정에 인계해 오전 8시 10분에 경주 감포항에 안전하게 입항했다. 승선원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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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기장 학리 동방 66Km해상 표류어선 긴급구조·예인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임명길)는 12일 오전 기장군 학리항 동방 66Km해상에서 조타기고장으로 표류하던 어선을 긴급 구조․예인했다고 13일 밝혔다.울산해경에 따르면 12일 오전 9시 3분경 조업을 마치고 입항 중이던 어선 O호(4.99톤, 연안복합, 학리선적, 승선원 4명)가 조타기 고장으로 표류하게 되자 선장 L씨(59, 기장군 거주)가 울산해경으로 신고했다.신고를 접수한 울산해경은 승선원의 안전을 위해 구명동의 착용을 지시하는 동시에 300톤급 및 1500톤급 경비함 각 1척을 현장으로 급파했다. 인근 조업어선 S호(4.77톤, 연압복합, 이천선적)의 예인 안전관리를 실시하던 중 풍랑주의보 등 급속한 기상악화에 오후 3시 30분경 1500톤급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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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빗테크놀로지-동방에스앤디, 원격 업무 솔루션 시장 공략 협업
전세계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의 확산이 증가하고 있다. 최근 정부 차원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조 움직임에 따라 기업들은 직원들의 출근을 자제시키는 '비대면 업무'를 적극 권고한다. 재택•원격근무 등의 스마트워크 환경을 지원하는 협업툴 사용이 필수가 되고 있다. 클라우드, 모바일 등 재택근무와 원격근무가 가능한 IT 인프라를 충분히 갖췄음에도 그동안 국내에서의 재택•원격근무 업무 인식은 매우 부족한 편이었다. 언제 어디에서나 유연하게 근무할 수 있는 형태는 이번 위기 상황뿐 아니라 글로벌 환경에서 경쟁력을 더할 것이다. 이에 따라 양사는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로 재택•원격근무 중에도 모든 직원들이 안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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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기장 남동방 1km 해상 추진기손상 선박 구조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임명길)는 3일 오전 기장 대변 남동방 1km해상에서 조업중이던 어선 Y호가 항해불가로 표류중이라는 신고를 받고 긴급출동, 구조했다고 밝혔다.울산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10분경 대변항 인근에서 조업중이던 Y호 (2.78톤,연안복합,기장선적,승선원1명)가 표류하고 있다며 선장 가족이 신고접수했다. 신고를 접수한 울산해경은 승선원의 안전을 위해 구명동의 착용을 지시하는 동시에 인근해역을 경비중이던 50톤급 경비정 및 기장해경파출소 연안구조정을 사고해역으로 급파, 추진기(클러치)손상으로 표류중 사고발생 30여분 만에 구조해 대변항으로 긴급 예인완료 했다.울산해경 관계자는 “해상사고를 미연에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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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경, 송정 남동방 12km해상 충돌선박 사고
부산해양경찰서(서장 이광진)는 30일 낮 12시 48분경 송정 남동방 12km 해상에서 충돌선박이 발생했다고 밝혔다.부산해경은 러시아 선박 A호(303톤, 예인선, 승선원 6명)가 어선 B호(5.35톤, 자망, 승선원 3명)를 충돌해 B호가 침수 중인 것을 확인했다.부산해경은 경비함정 3척, 연안구조정 2척을 급파, 침수중인 어선 B호에 등선해 배수펌프로 배수 작업을 하고 민간구조선을 동원해 안전하게 예인 후 민락항에 계류조치 했다. 한편, 사고 직후 어선 B호의 선장 C씨(56년생·남)는 충돌의 영향으로 넘어져 좌측 머리에 부상을 입었으며 해운대 백병원으로 긴급 이송 후 치료 중에 있다고 전했다. 부산해경은 러시아 선박 A호 선장 등을 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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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간절곶 북동방 5km 해상 침몰선박발생…승선원 2명 구조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임명길)는 24일 오전 간절곶 북동방 5km해상에서 항해중이던 예인선이 침몰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긴급출동해 구조했다고 밝혔다.울산해경에 따르면 24일 오전 4시 25분경 간절곶 인근을 항해중이던 예인선Y호(16톤,부산선적,승선원2명)가 침몰되고 있다는 선원의 신고로 소방본부 경유 상황실로 신고접수됐다. 울산해경은 즉시 인근해역을 경비중이던 300톤급 경비정 및 50톤급 경비정5척 및 연안구조정2척을 사고해역으로 급파, 침몰선박 Y호 승선원2명을 신속히 구조하였으며 지질조사선 D호(부선)는 경비정에 의해 울산항 인근 안전지역으로 예인중에 있다고 했다.한편, 해경은 침몰된 예인선 Y호가 23일 오전 8시경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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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기장 동방 66km 해상 운항중이던 응급환자 긴급이송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임명길)는 3월 4일 오후 7시경 기장 동방 66km 해상에서 운항중이던 대형 원유운반선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해 긴급 이송했다고 5일 밝혔다울산해경에 따르면 항해중이던 원유운반선 S호(16만톤,마샬제도,승선원28명)에서 사고선원 A씨(54·남·그리스국적)가 항해중 극심한 심장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울산해경은 신고 접수 즉시 남해지방해양경찰청 항공대소속 B-519헬기 1대와 인근해상을 경비중이던 300톤급의 경비함정 1척을 사고현장으로 급파, 오후 8시경 부산 인근 응급의료기관으로 긴급이송 했다. 환자는 발열증상 없으며 자가호흡 및 의식있어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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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 동방사회복지회에 '끝전 모으기’ 후원금 전달
종합가전 기업 신일(대표이사 정윤석)이 지난 7일 ‘끝전 모으기’ 캠페인으로 조성한 1천만원을 동방사회복지회(회장 김진숙)에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신일의 ‘끝전 모으기’ 캠페인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며, 1만원 미만의 급여 끝전을 모아 사회공헌 활동에 사용하는 것이다. 이번 성금은 지난 한 해 동안 진행한 캠페인 금액에 회사 출연금을 더해 마련됐다.후원금은 동방사회복지회를 통해 보호를 받고 있는 입양대기아동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한편 신일은 지난해 3월 동방사회복지회와 자매결연을 맺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1본부 1나눔’ 캠페인을 통한 정기적인 후원과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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