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안산보호관찰소, 폭염으로 거주지에서 쓰러진 보호관찰대상자 생명 구해
안산보호관찰소(소장 신달수)는 폭염으로 거주지에서 쓰러진 보호관찰대상자 김모(68)씨의 생명을 구했다고 30일 밝혔다.안산보호관찰소는 고령자·독거 대상자가 거주지에서 온열질환으로 사망하거나 위독한 상태로 발견되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냉방기기 보유 여부를 확인하고, 주거환경이 취약한 대상자에게는 선풍기를 지원하고 무더위쉼터를 안내하는 등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방지하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이런 가운데 보호관찰 대상자 김모(68)씨는 연립주택 쪽방에서 홀로 생활하던 중 지난 5월 간암 진단을 받았으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한 채 복부 팽창 증상을 겪고 있었다. 7월 29일 담당 보호관찰관이 대상자의 건강상
-
대구교도소, ‘2026년 2분기 경전필사 프로그램 우수자’ 시상식
대구교도소(소장 직무대리 김영춘)는 7월 30일 소내 회의실에서 정서적 치유가 필요하거나 여건상 작업 참여가 어려운 수용자를 위한 ‘2026년 2분기경전필사 프로그램 우수자’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진행됐다. 참여 수용자들은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 속에서도 성경과 불경 등 다양한 경전을 직접 정성껏 필사(베끼어씀)하고 소감문을 작성하며 스스로 내면을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필사의 정성과 소감문의 진정성을 기준으로 우수 참여자들을 선정했다. 특히 이번 시상식 포상금은 대구교도소 불교분과 이미영 교정위원의 뜻깊은 후원으로 마련됐다.시상식을 마친 뒤에는 포상금을
-
인천시, 확 바꾼 21번째 펜타포트 개막... 해외 교류 확대부터 관람 환경까지 개선
인천시가 공연을 넘어 해외 교류와 관람 콘텐츠를 확대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을 선보인다.인천시는 31일부터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2026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1회를 맞은 올해 축제는 'RE:BOOT'를 내걸고 음악 공연과 글로벌 프로젝트, 현장 편의시설을 함께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축제는 공연장 밖에서도 이어진다. 일본 도쿄에서 열린 'PENTAPORT TAKEOFF : TOKYO 2026'은 전석 매진을 기록했고, 파란노을과 세이수미, 봉제인간, MONO NO AWARE 등이 참여해 한·일 음악 교류 무대를 만들었다. 사전 공연 'PENTAPORT THE FIRST WAVE', 공식 팝업스토어 'PENTAPORT THE SECOND WAVE', 지역 공연 프로그램 '
-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신임 시당위원장 선출 절차 돌입…박홍배 후보 찬반투표 결과 2일 발표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이 신임 시당위원장 선출 절차에 돌입했다.민주당 부산시당은 7월 29일 오후 시당 대회의실에서 박홍배 시당위원장 단독 후보자(비례대표 국회의원, 부산사상구지역위원장)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위원장 차담회와 당원 간담회를 잇따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박홍배 시당위원장 후보는 이 자리에서 시당위원장 선거에 출마한 각오와 총선 승리를 위한 시당 혁신방안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당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변성완 부산시당위원장과 유동철 수영지역위원장, 이재성 사하을지역위원장, 최택용 기장지역위원장, 박영미 중·영도지역위원장은 시당위원장 출마를 접었다.신임 부산시당위원장 선거는 7월 31일
-
남해지방해양경찰청, 공무원 직장협의회 공식 설립…기관장과 협의 소통기구
남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하만식)은 7월 30일 오후 2시 청사 5층 대회의실에서 ‘남해지방해양경찰청 공무원 직장협의회 설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날 출범식은 하만식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과 김민수 직장협의회 회장 및 회원 15명이 참석했다.직장협의회는 직원의 근무 환경 개선, 업무 능률 향상, 고충 처리 등을 위해 기관장과 직접 협의하는 소통 기구다. 회원 15명으로 출발하는 남해해경청 직장협의회는 최일선 해상 치안 현장과 행정부서 직원들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해 건전한 노사(노정) 상생 문화를 정착 시키는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된다.김민수 남해해경청 직장협의회장은 취임사에서 “직원들의 정당한
-
대구경찰청·자치경찰위원회·육군 50사단, 군 장병 보이스피싱 예방 맞손
대구경찰청(청장 김병우)은 7월 30일 오전 11시 육군 50사단(사단장 정구환)본청 2층 회의실에서 대구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중구), 육군 50사단과 군 장병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사회초년생이 되는, 전역을 앞둔 군 장병을 대상으로 해외 취업사기·고액알바 등 신종범죄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는 부분에 착안, 점차 지능화되고 있는 보이스피싱을 예방하기 위해서다.지난 2025년 대구 보이스피싱 발생 933건 중 30대 이하가 271건으로 29%를 차지해 청년층의 피해도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군 복무 후 사회로 복귀하는 군 장병들에 대한 교육 필요성이 대두됐다.협약 내용에 따라 대구경찰
-
부산 첫 「폭염중대경보」 발령... 부산고용노동청, 온열질환 대응 총력
부산지방고용노동청(청장 김준휘)은 7월 30일 오전 11시 부산 서부·중부지역에 사상 첫 폭염중대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폭염안전 특별대책반을 통한 온열질환 대응체계 수위를 최고 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폭염중대경보는 기상청이 일 최고 체감온도 38℃ 이상 또는 최고 기온이 39℃ 이상 예상될 때 발령하는 단계로, 올해 신설된 이후 부산 지역에 발령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그간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은 5월 15일부터 청장의 직접 지휘하에 폭염안전 특별대책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별대책반은 ▲온열질환 발생 시 감독관 현장출동 ▲폭염특보·온열질환 사고사례 신속 전파 ▲폭염 취약사업장 집중 감독 및 맞춤형 기술지원 등을 이행해
-
[부고] 박근우(녹색경제신문 전문위원)씨 부친상
박기수 씨 별세, 빅근우(녹색경제신문 전문위원)·박근숙·박근태·박근석(기아 오토랜드 광주 선임엔지니어) 부친상29일 오후 6시45분 전남광주 만평장례식장 201호, 발인 31일 6시30분, 장지 용인 평온의숲.
-
법무부, ‘가상현실 심리치료’11개 교정기관 본격 도입…“피해자 고통 생생히 체험”
법무부(장관 정성호)는 7월말부터 11개 교정기관에서 수형자가 범죄 현장과 피해자의 시선을 가상현실로 직접 체험하며 반성하게 하는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 기반 심리치료’를 본격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가상현실 기반 심리치료 프로그램은 범죄유형별 특성을 반영한 가상현실 콘텐츠를 활용, 범죄 상황과 피해자의 관점을 현실감 있게 체험하고, 자신의 행동과 잘못된 생각을 객관적으로 인식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개발된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기존 집단 심리치료와 연계해 참여자의 몰입도와 상황에 대한 이해를 높임으로써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법무부는 성폭력 6종, 스토킹 4종, 아동학대 4종, 가정폭력 4종 등
-
울주군 내와리 비상대책위원회, 침출수 조사결과 발표…페놀 13~15배, 염소이온 18~40배 등 검출
"울주군은 산업폐기물 전량수거 조치하라! 울주군은 주민생존권과 환경을 지켜라!"울산 울주군(내와리) 농지 불법성토 및 산업폐기물 불법매립 주민비상대책위원회(이하 내와리 비상대책위원회)는 7월 30일 오전 11시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내와리 폐기물 불법 매립지 침출수 성분분석 결과 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울주군과 울주군수의 발빠른 대응과 결단을 촉구했다. 내와리 비상대책위원회는 고문 김영준, 위원장 손종익, 부위원장 이길우, 부위원장 정남옥, 사무국장 손선희로 구성돼 있다.울산 지역사회의 크고 작은 많은 문제들 가운데 울주군 주민들의 최대 관심사는 울주군 지역에서 발생한 산업폐기물 불법매립 사건이다. 내와리 비상
-
경찰청, 휴가철 맞아 31일 전국 각지서 음주운전 특별단속 진행
여름 휴가철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경찰청이 오는 31일 전국 각지에서 일제히 음주 단속을 실시한다고 예고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청은 금요일인 이날 휴가 이동이 절정에 다다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야간 시간대에 맞춰 단속을 집중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피서지와 지역별 유흥가 등 733개 지점을 중심으로 경찰관 4225명과 순찰차 1580대가 동원되며 특정 장소를 벗어나 이동식(스폿형) 단속을 병행해 단속 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
[인사]법무부-보호기관 4급 공무원 승진·전보
법무부는 보호기관 4급 공무원 인사(승진 16명, 전보 36명)를 8월 3일자로 시행했다고 밝혔다.◇서기관 승진 ()는 현보직▲법무부 감사담당관실 김동진(법무연수원) ▲법무부 보호정책과 서용승(법무부 범죄예방기획과) ▲법무부 치료처우과 곽지영(광주보호관찰소 해남지소장) ▲법무부 소년보호과 김창수(대구보호관찰소 포항지소장) ▲법무부 전자감독과 정현주(서울소년분류심사원 의정부청소년비행예방센터장) ▲서울소년원 교무과장 박대호(대구보호관찰소 안동지소장) ▲부산소년원 분류보호과장 도상원(청주보호관찰소 영동지소장) ▲대구소년원 교무과장 이상기(법무부 보호관찰과) ▲대구소년원 분류보호과장 유한철(서울소년분류심사원
-
남형제도 인근 컨테이너선 응급환자 발생…부산해경, 외국인 선원 긴급 이송
부산해양경찰서(서장 성대훈)는 7월 29일 오후 8시 26분경 남형제도 동쪽 약 9km 해상에서 A호(컨테이너선, 89,097톤, 라이베리아 선적)에 응급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 구조세력을 현장에 보내 환자 B씨(28·남, 필리핀 국적)를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고 30일 밝혔다.부산해경에 따르면, 부산신항에서 출항해 페루로 향하던 A호 선원의 건강에 문제가 생겨 해양경찰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신고가 선박 대리점을 통해 해경에 접수됐다. 이에 해경은 경비함정과 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보냈으며 안전지대인 감천항 입구로 선박을 유도해 환자 B씨를 옮겨태웠다. 환자 B씨는 고환 부위에 통증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해경은 B씨를
-
영덕보호관찰소, 2026년도 3분기 민관협력위원회 정기회의…음주운전 예방 캠페인
법무부(장관 정성호) 영덕보호관찰소(소장 박동철)는 7월 29일 ‘2026년도 3분기 민관협력위원회 정기회의’를 갖고 영양시장 일대에서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보호관찰 민관협력 위원회는 분기별로 진행되며, 임원진 및 영덕보호관찰소장 등이 참석하여 보호관찰 대상자 연계 사업 및 지역사회 범죄예방 활동 방안 등을 논의하고 방향을 결정한다.이날 정기회의는 보호관찰 위원 위·해촉, 2026년도 추진사업 경과보고 및 보조금 활용 보호관찰협의회 활동 계획을 주제로 진행됐다, 회의를 마친후 16명의 위원이 영양시장 일대에서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을 가졌다.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영덕보호관찰소협의회 박일동 회장은 “
-
김석준교육감, 폭염기 현장 작업자 근무 환경 점검…냉방조끼 등 추가 지급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은 7월 29일 오후 본청 소속 환경실무사, 시설관리 직원 등 현업 업무 종사자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냉방조끼 등 보냉장구를 나눠주며 폭염기 근무 환경을 직접 점검했다.이번 점검은 지난 27일 오후 3시부터 폭염 위기경보 단계가 ‘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폭염 대응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김석준 교육감은 체감온도 측정을 비롯해 직원 휴게실, 작업 장소 등을 살펴보며 시교육청의 폭염안전 기본수칙 이행 여부 전반을 꼼꼼하게 챙겼다. 관계 공무원에게 폭염 단계별 조치사항 이행을 강조하며, 특히 현장 작업자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휴식 시간 부여를 철저하게 준수하도록 지시
-
서울북부보호관찰소, 노원경찰서와 협력 ‘성폭력 재범 방지 교육’
법무부(장관 정성호) 서울북부보호관찰소(서울북부준법지원센터)는 하계 휴가철을 맞아 29일 성범죄 재발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성폭력 수강명령 대상자의 준법의식을 높이기 위해 서울노원경찰서와 함께 ‘성폭력 수강 교육 대상자를 위한 특별교육(2시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성폭력 범죄 신상정보 등록·관리제도의 올바른 이해와 변경 사항 준수 의무 고지’, 하계기간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성범죄 유형과 관련 법률 지식’, ‘성인식 개선 및 올바른 행동 수칙 교육’ 등이 다뤄져 성폭력 대상자들의 법적 의무 사항과 실질적인 준수사항을 정확히 이행할 수 있도록 도왔다.서울북부보호관찰소 임재홍 소장은 “하계 휴가
-
부산 부산진경찰서 현장 제언, 전국 최초 ‘반려동물 임시돌봄 지원 조례’로 결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여성청소년과의 가정폭력 범죄 피해자 보호과정에서 착안한 현장 아이디어 제안과 부산진구의회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전국 최초로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반려동물 임시돌봄 지원 조례’제정을 이끌어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조례는 부산진구의회 최정웅 의원의 대표발의로 7월 29일 부산진구의회 제359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보호자의 행정입원·응급입원, 범죄피해, 가정폭력피해, 재난, 감염병 격리 등 비자발적인 부재로 반려동물의 돌봄공백이 발생한 경우 임시돌봄 비용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 반려동물과 구민을 함께 보호하는 생활밀착형 사회안전망 구축에 의미가 있다. 또한 취약계층 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