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협약은 사회초년생이 되는, 전역을 앞둔 군 장병을 대상으로 해외 취업사기·고액알바 등 신종범죄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는 부분에 착안, 점차 지능화되고 있는 보이스피싱을 예방하기 위해서다.
지난 2025년 대구 보이스피싱 발생 933건 중 30대 이하가 271건으로 29%를 차지해 청년층의 피해도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군 복무 후 사회로 복귀하는 군 장병들에 대한 교육 필요성이 대두됐다.
협약 내용에 따라 대구경찰청은 군 장병 대상 범죄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대구자치경찰위원회는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예산 지원, 육군 50사단은 교육을 위한 장소 제공·예비전역 군 장병 소집 및 교육 시간 배정 등을 협력해 추진키로 했다.
김병우 대구경찰청장은 “세 기관이 협약하여 추진하는 만큼 지속적으로 교육 방향을 조율하고 내실있게 준비해 군 장병들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하며, 시민들을 위한 범죄예방 교육·홍보 등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예정”이라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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