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인천시 제공]](https://cli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730105726048490d94aa4ada612114214569.jpg&nmt=12)
인천시는 31일부터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2026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1회를 맞은 올해 축제는 'RE:BOOT'를 내걸고 음악 공연과 글로벌 프로젝트, 현장 편의시설을 함께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축제는 공연장 밖에서도 이어진다. 일본 도쿄에서 열린 'PENTAPORT TAKEOFF : TOKYO 2026'은 전석 매진을 기록했고, 파란노을과 세이수미, 봉제인간, MONO NO AWARE 등이 참여해 한·일 음악 교류 무대를 만들었다. 사전 공연 'PENTAPORT THE FIRST WAVE', 공식 팝업스토어 'PENTAPORT THE SECOND WAVE', 지역 공연 프로그램 '펜타포트 라이브클럽파티', 신인 발굴 프로젝트 '2026 펜타 슈퍼루키'도 함께 운영하며 축제 범위를 행사장 밖으로 넓혔다.
본 공연에는 국내외 66개 팀이 출연한다. 매시브 어택(MASSIVE ATTACK), 픽시즈(PIXIES), 크루앙빈(KHRUANGBIN), 더 지저스 앤 메리 체인(The Jesus & Mary Chain)을 비롯해 혁오, 실리카겔, 이승윤, 더 발룬티어스, 터치드, 술탄오브더디스코, 오리지널 러브, QWER, 노이즈가든,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플레쉬 주써(Flesh Juicer), HANA 등이 무대를 꾸민다. 영국과 미국, 일본, 대만, 중국 등 다양한 국가의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공연 외 즐길 거리도 한층 늘렸다. 무신사와 함께 선보이는 공식 MD와 캐릭터 IP 협업 상품을 확대했으며,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키즈존도 새롭게 운영한다. 공연 일정과 행사장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공식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고, 입장 게이트를 두 곳으로 분산 배치해 관람객 동선과 대기 시간을 줄였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 경기일보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공연 라인업뿐 아니라 해외 쇼케이스와 지역 연계 프로그램, 관람 편의 개선을 함께 추진하며 글로벌 음악축제로서 외연 확대에 나선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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