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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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中 서해 관리시설 PMZ 밖 이동 확인... 잔여 구조물 추가 협의
중국이 서해에 무단 설치한 구조물 중 하나인 관리시설을 한중 양국의 200해리 배타적경제수역(EEZ)이 겹치는 잠정조치수역(PMZ) 밖으로 이동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외교부 당국자는 3일 "현재 (관리시설의) 잠정조치수역 외측 이동이 완료된 것으로 확인된다"고 밝혔다. 중국은 서해 PMZ에 양식시설이라고 주장하는 구조물 2개와 관리시설 1개를 한국과 협의없이 설치해 갈등이 불거졌다. 지난달 한중 정상회담에서 이와 관련한 논의가 있었고, 중국은 지난달 27일 관리시설의 이동 작업을 시작한 바 있다. 외교부는 남아있는 2개의 구조물 철거와 관련해서도 중국과 지속해서 협의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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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지방선거 앞두고 전담팀 편성… "허위정보·매크로 집중단속"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3일 전국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 가운데 전국 지방경찰청 18개와 경찰서 261곳에 '선거사범 수사전담팀'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은 허위사실 유포, 금품 수수, 공무원 선거 관여, 불법 단체 동원, 선거폭력을 5대 선거범죄로 규정하고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배후까지 철저히 수사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선거에 영향을 미치기 위한 허위·조작 정보 유포와 매크로 조작 프로그램 이용을 집중 단속해 구속 수사하는 등 엄정 대처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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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정창선(중흥그룹 회장)씨 별세
▲정창선(중흥그룹 회장)씨 별세, 안양임씨 남편상, 정원주 (중흥그룹 부회장·대우건설 회장) ·원철(시티건설 회장)·향미씨 부친상, 이화진·윤지연씨 시부상, 김보현(대우건설 사장)씨 빙부상=2일 오후 11시46분, VIP장례타운 VVIP 301호, 발인 5일 오전 7시. 062-521-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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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강선우 2차 소환… 김경 '1억 진실공방' 종결후 관계자 신병 검토
김경 전 서울시의원으로부터 공천헌금 1억원 수수 의혹을 받는 무소속 강선우 의원이 경찰에 재출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3일 오전 강 의원을 뇌물수수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으로 2차 소환해 조사에 들어갔다. 강 의원은 출석길에 "이런 일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 끼쳐 죄송하다"며 "오늘 조사에도 성실하게, 충실하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찰이 강 의원을 다시 부른 것은 금품 수수 전후 상황에 대한 진실 공방을 마무리 하기 위한 것으로 1차 조사 당시 강 의원은 2022년 1월 용산 한 호텔 카페에서 김 전 시의원에게 쇼핑백을 건네받았지만, 금품인 줄 몰랐다고 진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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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선관위, 설 명절 전후 위법행위 예방·단속 강화
부산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설 명절 전후 및 정당의 후보자 추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법행위에 대한 예방‧단속 활동을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선관위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입후보예정자가 인지도를 높이고 지지기반을 확대하기위해 명절인사 명목으로 금품을 제공하는 위법행위 등이 발생할 우려가 커짐에 따라, 입후보예정자와 정당·지방자치단체장·지방의회의원 등 관련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안내자료 배부, 방문·면담 등 특별 예방·안내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한편, 「공직선거법」은 동법을 위반하여 명절선물이나 식사 등을 제공한 사람을 처벌할 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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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아파트 담·주차차량 3대 들이받아… 30대 운전자 부상
인천시 계양구 계산동 도로에서 3일 오전 0시 5분께 30대 A씨가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몰다가 아파트 인근 담벼락과 주차된 차량 3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사고로 A씨가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A씨의 음주운전 가능성을 열어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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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시장서 화재... 소방시설 덕에 대형 피해 막아
설 명절을 2주 앞둔 가운데 전북 남원의 한 전통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점포 여러 동을 태웠으나 소방시설 작동으로 더 큰 피해 확산은 막았다. 로 이어지지는 6동이 불이 났으나 제때 작동한 소방시설 덕분에 큰 피해 없이 진화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3일 전북자치도소방본부는 이날 오전 3시 34분께 남원시 금동 공설시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 후 현장에 장비와 인력을 투입했다. 소방 당국이 도착 후 한 반찬 가게에서 타오르는 불길을 확인하고 펌프차 등 장비 26대와 인력 63명을 투입해 잡은 뒤 오전 4시 23분께 완전히 진화했다. 이 시장은 8개 동에 376개 점포가 밀집해 대형화재로 번질 뻔했으나 화재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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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넷 박준희 회장, 중국 랴오닝성 단동시로부터 관광협력 감사패 받아
아이넷방송그룹은 박준희 회장이 2월 3일 중국 랴오닝성 단동시 문화관광여유국으로부터 한국과 단동시의 문화 관광 협력에 공헌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박 회장은 대한민국 인천항에서 출발해 중국 랴오닝성 단동항으로 도착하는 '월드 투어 중국 콘서트 여행코스'를 개발했다. 이 프로그램은 고구려 유적지와 연변, 용정, 윤동주생가, 온천 체험, 북파. 서파코스를 이용한 백두산 관광과 함께 중국 성인가요콘서트 월드 투어 개최지로 선정해 2026년 양국의 문화관광 교류의 교두보를 쌓아온 공로를 인정받았다.아이넷방송그룹 박준희 회장은 한중중소기업경제문화교류협의회 회장으로서, 1991년 중국 흑룡강성 오상시와 경제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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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캐치 "애경케미칼·세아제강·하이트진로 등 주요 기업 2026년 상반기 채용 시작"
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가 애경케미칼, 세아제강, 하이트진로, GS에너지 등 주요 기업들이 2026년 상반기 신입 및 경력 사원 채용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애경케미칼은 오는 5일까지 분석연구, 조직문화, 구매, 기술영업 등 각 부문에서 채용을 진행한다. 서류전형 이후 인성검사와 두 차례의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세아제강은 8일까지 정보화관리와 해외영업 등 직무에서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하며, 4년제 학사 이상 학위 보유자를 대상으로 한다.하이트진로는 9일까지 양조, 자재, 공무 직무에서 생산직 경력 및 채용연계형 인턴을 모집한다. 인턴은 3개월 근무 후 평가를 통해 정규직 전환 여부가 결정된다. GS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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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대구소년원 의무과장(개방형 직위) 공개모집
인사혁신처(중앙선발시험위원회)는 개방형 직위로 지정된 법무부 대구소년원 의무과장(과학기술서기관)을 공개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주요업무는 보호 ‧ 위탁 소년에 대한 건강검진 및 진료, 보호 ‧ 위탁 소년에 대한 심신의 보호지도, 약무 및 방역에 관한 사항, 의료 기재 및 의약품의 관리 등이다. 개방형 직위에 임기제공무원으로 임용되는 경우에는 임용기간은 최소 2년 보장(기본연봉 7049만 원, 협의가능/연봉외 정액급식비, 직급보조비, 가족수당 등은 별도 지급) 하며 성과가 우수한 경우에는 총 5년의 범위내에서 연장이 가능하다. 성과가 탁월한 경우에는 5년을 초과해 일정기간 단위로 임용기간 연장이 가능하다. 성과가 탁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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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박춘근(부국증권 감사실장)씨 모친상
▲우순남님 별세, 박춘근 씨(부국증권 감사실장 이사보) 모친상=2월 1일, 단국대학교병원 천안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2월 3일 오전 6시 30분, ☎041)550-7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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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신윤위 심의데이터, 정부광고 공식 참고자료로 열람ㆍ활용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위원장 이재진, 이하 인신윤위)의 기사 및 광고 심의결정 이행 데이터가 1월말부터 정부광고 집행 과정에서 공식 참고자료로 열람ㆍ활용된다.인신윤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운용하는 ‘정부광고통합지원시스템’을 통해, 인신윤위 참여 서약 매체에 대한 기사·광고 심의결정 및 이행 현황 데이터가 정부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정부광고주의 광고 집행 검토 과정에서 필요 시, 매체 신뢰성 판단을 위한 공식 참고자료로 열람ㆍ활용된다고 2일 밝혔다.그동안 인신윤위의 자율심의 데이터는 일부정부광고주가 요청할 경우에 한해 개별 제공하는 방식이었으나 이제 모든 정부광고주가 활용 중인 정부광고통합지원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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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가 도시 키웠다”…아산, 산업 기반으로 젊은 도시 전환 성공
충남 아산이 대한민국 지방 도시의 새로운 생존 공식을 쓰고 있다. 저출산과 고령화로 상당수 지역이 활력을 잃어가는 것과 달리, 아산은 젊고 역동적인 도시로 체질 개선에 성공했다. 탄탄한 산업 기반이 인구를 유입시키고, 늘어난 인구가 다시 도시 인프라 확충을 견인하는 이른바 ‘아산형 성장 모델’이 본궤도에 올랐다는 평가다. 특히, 기업 투자가 일자리를 만들고, 유입된 인구가 주택 수요를 견인하는 선순환 구조를 이루면서, 분양을 앞둔 브랜드 대단지에도 관심이 쏠린다.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2월 기준 아산시 평균 연령은 42.3세로 나타나 전국 평균(45.9세)보다 3.6세 젊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수도권에서는 세종시에 이어서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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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어선 안전 로드맵 가동…인명피해 절반으로 줄인다
수협중앙회(회장 노동진)는 어선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를 단계적으로 줄이기 위한 ‘안전관리 로드맵’ 이행에 닻을 올렸다고 2일, 밝혔다.이번 로드맵은 이달 초 ‘어선 안전 원년의 해’ 선포에 따른 후속 조치로 선언적 의미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사고 예방과 인명피해 저감으로 이어지게 한 실행 중심의 대책이다.수협중앙회는 먼저, 어업인 인명피해 규모를 매년 10% 감축함으로써 2030년까지 55명으로 줄이는 정량적 목표를 설정했다.이를 위해 어업인 스스로 실천하는 안전 문화 확산을 최우선 과제로 정했다.전국 회원조합과 어촌계를 중심으로 구명조끼 착용 운동을 전개하고, 출항 전 구명조끼 착용 인증 캠페인 등 현장 밀착형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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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문화재단, ‘제10회 전국청년작가 미술공모전’ 개최
호반그룹이 국내 유망 청년작가 발굴과 창작 활동 지원에 더욱 힘을 싣는다.호반그룹의 호반문화재단(이사장 우현희)은 전국청년작가 미술공모전 ‘2026 H-EAA : HOBAN-Emerging Artist Awards(H-EAA)’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올해로 10회를 맞이한 ‘H-EAA'는 잠재력 있는 청년작가를 발굴해 전시·홍보·전문가 매칭 및 컨설팅 등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호반문화재단의 대표 공모전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모전은 10주년을 맞아 상금을 총 6000만원으로 확대했다. 국내 청년작가 대상 미술공모전 가운데 최고 수준의 상금 규모다.선정작가에게는 상금과 전시 기회가 제공된다. ▲대상(1명) 3000만원 ▲우수상(1명) 2000만원 ▲선정작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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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유예 5월 9일 종료 재확인... "李대통령도 계속 강조"
청와대가 2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제도 연장 가능성을 일축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한 뒤 "이는 대통령도 끊임없이 강조하고 있는 대목"이라고 "5월 9일에 종료되는 것만큼은 분명하다"고 밝혔다. 앞서 이 대통령도 해당 제도를 5월 9일에 예정대로 종료하는 대신 그날 계약분까지는 중과를 면할 수 있게 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는데 그 이후 김용범 정책실장이 기자간담회에서 '5월 9일 계약분까지 유예해줄지, 한두 달 더 말미를 둘지 등 기술적인 부분에 대해 더 검토해볼 수 있다'는 취지로 설명하자 시장에서는 제도의 연장 가능성이나 종료 시점 미정 가능성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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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운대서, 오토바이로 전차로 대열주행 피의자 1명 검거
부산해운대경찰서는 도로교통법위반(공동위험행위) 혐의로 피의자(고등학생)를 검거해 해당 사건을 부산경찰청 교사계로 인계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2월 1일 오전 2시 17분경~오전 3시 10분경 해운대구 석대동에서 안평역(기장군)을 경유해 해운대구 송정동 일원까지 약 15km를 8대(추정) 오토바이가 주행하면서, 굉음을 내며 전 차로 대열주행을 하는 등 교통상의 위험을 발생케 한 혐의다.해운대경찰서는 112신고를 받고 교통경찰 및 지역경찰이 출동해 합동 추격하던 중, 오토바이를 버리고 검문에 불응하며 도주하던 피의자 1명을 검거했다. 검거되지 않은 다른 피의자들에 대해 계속 수사할 예정이다. 부산경찰청 관계자는 “도로위 시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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