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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호관찰소, 농번기 고령ㆍ영세농가 일손 지원 사회봉사 집행

2026-05-14 17:32:32

(사진제공=대전보호관찰소)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제공=대전보호관찰소)
[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 대전보호관찰소(대전준법지원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전 인근 고령·영세농가를 대상으로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를 집중 배치해 일손돕기 사회봉사를 집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사회봉사명령 대상자의 농촌지원은 지난 2010년 4월 법무부와 농협중앙회의 업무협약 체결로 시작됐으며, 대전보호관찰소는 매년 농번기마다 대규모 인력을 지원해왔다.

특히 올해 5월에는 모내기 준비 외에도 과수 화접 및 열매 솎기 작업, 농수로 정비, 영농 폐기물 수거 등 현 시점에 가장 일손이 많이 필요한 작업을 중심으로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올해 5월 12일을 기준으로 농촌 현장에 배치된 사회봉사 대상자는 896명이며, 농민들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실질적인 기여를 해 지역 농가로부터 큰 신뢰를 얻고 있다.

대전 외곽 지역에서 채소 농사를 짓고 있는 농가주 A씨는 “한창 바쁜 시기를 맞이해 일손이 부족했는데, 보호관찰소에서 인력을 적시에 공급해준 덕분에 차질없이 농사를 짓고 있다”며 “농가의 사정을 세심하게 살피고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어 감사하다”고 소회를 전했다.

대전보호관찰소 김시종 소장은 “앞으로도 일손이 필요한 농촌 현장을 찾아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민생 지원형 사회봉사를 지속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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