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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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김경 '차명후원 의혹' 민주당 의원 보좌관 참고인 조사
김경 전 서울시의원의 공천헌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차명 후원' 의혹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중진 의원의 보좌관을 소환한 것으로 11일 전해졌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전날 오후 민주당 중진 A 의원의 보좌관 B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를 진행했다.김 전 시의원은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를 앞둔 2023년 7월 B씨를 통해 A 의원과 면담을 잡고 "빈손으로 가긴 그렇다"며 최측근 명의로 후원금 500만원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조사에서 B씨는 "김 전 시의원이 A 의원에게 면담을 신청하고 후원 계좌를 문의하는 취지로 물어와 후원 계좌를 알려줬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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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효과 이어지는 ‘수도권 비규제지역’… 설 이후 청약 러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지역 중심으로 대출과 청약 제한이 강화되면서 수도권 비규제지역 아파트로 수요가 집중되고 있다. 청약 경쟁률과 거래량이 동시에 상승하며 ‘풍선효과’가 현실화되고 있다는 평가다.10·15 대책으로 서울 전역과 경기 12개 지역은 조정대상지역 등 규제지역으로 지정됐다. 규제지역 내 분양가 15억원 초과 주택은 주택담보대출(LTV) 한도가 4억원, 25억원 이상은 2억원으로 제한되며, 중도금 대출도 분양가의 40%까지만 가능하다. 전세보증금을 활용한 잔금 마련도 사실상 어렵다. 이로 인해 규제지역 내 거래는 눈에 띄게 위축되는 반면,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 지역으로 수요가 이동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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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집값 15억 시대”…‘탈서울 현상’ 가속화에 경기도 새 아파트 눈길
서울과 경기도의 집값 격차가 사상 최대치로 벌어지면서, 주택시장 양극화가 극단으로 치닫고 있다. 이에 경기도로 눈을 돌리는 수요자들이 크게 늘어나면서 청약시장이 활기를 띠는 등 신축 단지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지는 모습이다.부동산R114 자료를 보면 1월 기준 올해 서울의 아파트 가구당 평균 매매가는 15억6189만원으로 경기도 집값(6억600만원)과의 격차는 무려 9억5,589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통계가 집계된 2000년 이후 최대치로, 서울 아파트 한 채 가격에 경기도 아파트 2.5채 이상을 매입할 수 있게 된 셈이다.그러자 높은 집값을 감당하지 못한 수요자들이 경기도에서 실거주지를 찾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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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건설사, 1분기 3만가구 분양…동기 대비 3.9배 증가
올 1분기에 10대 건설사 물량이 3만여 가구로 예상되며 청약 시장에도 긍정적인 신호가 감지되고 있다.10대 건설사는 브랜드 인지도와 시공 실적을 통해 주거 품질과 사업 안정성 측면에서 신뢰도가 높다는 점이 강점이다. 자금력과 사업 수행 경험이 풍부해 대규모 정비사업이나 복합 개발에서도 공정 지연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고, 설계·마감·커뮤니티 등 상품 완성도에서도 일정 수준 이상의 기준을 유지하는 경우가 많다. 하자 보수, 사후 관리(A/S) 체계까지 비교적 체계적으로 구축돼 있어 실거주자 입장에서는 입주 이후까지 고려한 안정적인 선택지다.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기분양 단지를 포함, 올 1분기 10대 건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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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인접 국평 6억대”…가격 경쟁력 갖춘 서부권 직주근접 막차 관심
전국적인 아파트 분양가 상승세에 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문턱이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 특히 서울 서부권으로 출퇴근이 가능한 광명, 과천, 김포, 고양 등 인접 지역에서 국민평형(전용면적 84㎡) 기준 6억원대 아파트가 사라지고, 평균 10억원을 넘기는 지역도 생기면서 비교적 합리적인 막차 단지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는 분석이다.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부동산R114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5년 수도권에 공급된 아파트 분양가는 3.3㎡당 2199만원으로 2021년 1463만원 대비 4년 만에 50% 가량 급등한 것으로 집계됐다.특히 마곡, 여의도, DMC 등 서울 서부권 대규모 업무지구로 출퇴근이 가능한 서울 인접 지역의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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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입주물량 1만가구 ‘증발’…새 아파트 매매가, 9개월 연속 상승
부산 아파트 입주물량이 지방도시 가운데 가장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급가뭄이 본격화 되면서 품귀로 인해 집값은 빠른 속도로 상승 중이다.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부산의 입주물량은 총 1만3352가구로 나타났다. 2만4289가구가 입주한 2022년과 비교해 3년새 1만937가구가 줄어든 것으로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도시 가운데 가장 큰 감소폭이다. 2022년 이후 연평균 약 3645가구가 감소한 셈이다. 올해 입주 예정물량은 1만1309가구로 작년보다 더 줄어들 전망이다.아파트 공급이 빠르게 감소하면서 수급 불균형이 생겼고, 이에 집값은 빠르게 상승 중이다.부동산R114에 따르면 아파트 매매가는 지난 2025년 4월 3.3㎡당 1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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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사건 현장사진 SNS 올려 직위해제된 경찰관 형사 입건
사망 사건의 현장 사진을 SNS 올리고 고인을 조롱하는 듯한 문구를 남겼다가 직위해제 된 현직 경찰관이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광명경찰서 소속 A 경위를 형사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A 경위는 지난 6일 광명에서 발생한 변사사건 현장에 출동했다가 촬영한 현장 사진을 자신의 SNS 올리며 "이게 뭔지 맞춰(맞혀)보실 분?"이라는 문구와 "선지를 앞으로 먹지 말아야지"라는 등 부적절한 글 등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A 경위는 게시물을 당일 삭제했으나 온라인 커뮤니티 중심으로 캡처본이 퍼져나가면서 논란이 확산돼 언론보도로 이어졌고 경찰청은 10일 "A 경위를 직위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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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서 통근버스가 화물차 추돌해 1명 사망·10명 부상
전북 군산시 소룡동의 한 도로에서 11일 오전 6시 40분께 회사 통근버스가 신호 대기 중이던 25t 화물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사고로 통근버스 운전자 A(50대)씨가 숨지고 버스에 탄 회사원 9명과 화물차 운전자가 부상을 입었다.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처치 후 의식이 회복됐었으나 끝내 숨진 것으로 전해진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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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하경찰서 괴정지구대, 한파 속 총력 대응으로 실종 치매 어르신 신속 구조
부산사하경찰서(서장 박정덕)는 최근 사하구 괴정동에서 한파(체감혼도 영하 15도)속 실종된 치매 어르신을 신속하게 구조해 보호자에게 안전하게 인계했다고 밝혔다. 실종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휴대폰 위치값 주변을 면밀하게 수색한 끝에 차량 밑에 의식없이 쓰러져 있던 요구조자를 구조했다.지난 2월 8일 오후 1시 46분 경 괴정지구대에 ‘치매를 앓고 있는 모친이 전날 저녁부터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112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추운 날씨와 고령임을 감안, 팀장 포함 9명의 전 팀원들이 총력대응하여 위치정보를 확인하고 주변 수색에 착수했다. 경찰은 위치값 인근 아파트 전 동을 방문하며 동·호수별 탐문 수색과 CCTV 확인을 병행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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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용호동 한 아파트서 조리 중 가스버너 폭발사고
2월 10일 오후 7시 30분경 부산 남구 용호동 한 아파트 가내(21층) 베란다에서 가스버너로 음식 조리 중 버너가 불상의 이유로 폭발한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베란다 유리창 및 가내 집기류가 파손되고, 깨진 유리창 조각이 1층 야외에 주차된 차량 6대 위로 떨어져 파손되는 피해가 발생했다.폭발 당시 거주자(40대·남)는 안방에 있었고 복도에 비치된 소화기로 즉시 진화해 인명피해는 없었다.부산남부경찰서는 관계자 조사 등 정확한 사고 경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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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경찰서, 설 명절 대비 민·경 합동순찰
부산금정경찰서(서장 신경범)는 2월 10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금정자율방범연합대와 함께 민·경 합동 순찰을 했다고 밝혔다.이번 합동순찰은 금정경찰서장을 비롯해 금정자율방범연합대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여해 서동 미로시장과 인근 상가, 유흥주점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상인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노쇼 사기 및 보이스피싱 범죄 유형과 대처 요령 안내와 현장 중심 예방 활동을 강화하며, 취약 요소를 점검하는 등 안전 분위기 조성에 주력했다.신경범 금정경찰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주민과 상인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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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설 명절 수산물 가격 안정에 총력 대응
수협중앙회(회장 노동진)는 다가오는 설 명절 물가 안정을 위해 오프라인에서는 정부 비축수산물을 최대 절반 가격으로 시중에 공급하고, 온라인에서는 주요 성수품을 최대 60% 할인한다고 밝혔다.10일,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정부 비축수산물 공급처인 서울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을 방문해 상인과 간담회 열고, 수산물 유통 상황을 점검했다.수협중앙회는 고등어, 조기 등 정부 비축수산물을 작년 설보다 2천 t 늘린 1만 3천여 t을 시중가 대비 최대 50% 할인한 가격으로 전통시장, 마트, 도매시장 등에 오는 15일까지 공급할 계획이다.노 회장은 이날 정부 비축 및 제수용 수산물을 직접 구입하며, 현장 가격 동향을 살폈다.이어, 수산물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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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종교·정당, 가덕도신공항 6차 유찰에 따른 사업 철회 촉구
시민사회・종교・정당이 2월 9일 오후 1시 30분 청와대 앞에서 한 목소리로 가덕도신공항 건설 철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고 밝혔다. 가덕도신공항반대시민행동은 “시민들과 민간 건설사들이 등을 돌리고 있다”며 반복해서 유찰되고 있는 가덕도신공항 사업 중단을 강력히 촉구했다. 지난 6일 대형 건설사들의 잇따른 이탈로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2차 입찰이 결국 유찰됐다. 이는 6회 연속 유찰로, 특정 건설사와의 불투명한 수의계약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참가자들은 10조 원이 넘는 대규모 해상 토목공사이자, 전문가들이 입을 모아 극도의 중대재해 위험을 경고하고 있는 가덕도 신공항 사업이 수의계약을 통해 졸속 추진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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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하경찰서, 금융기관과 공조로 보이스피싱 고액 송금 사전 차단
부산사하경찰서는 금융기관 직원의 신고와 신속한 현장 대응을 통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사전에 예방했다고 1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2월 6일 오전 9시 30분경 부산 사하구 장림동 소재 새마을금고 제2분소에서 “A씨(60대·남)가 고액의 송금을 시도한다”는 보이스피싱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새마을금고 제2분소 한 직원은 피해자가 은행 공식 애플리케이션이 아닌 불상의 어플을 이용해 현금을 인출·송금하려는 점을 수상히 여겨 112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피해자가 은행의 신고 사실을 인지한 뒤 잠시 현장을 이탈했다가 다시 송금을 시도하기 위해 재차 은행을 찾으려 했던 정황을 확인, 지속적으로 설득한 끝에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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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신뢰가 범죄 통로로 '…고령 독거노인 노린 ‘디지털 금융 착취’ 논란
서울 강남에서 장기간 부동산 중개업에 종사해온 한 여성이 78세 고령 독거노인(여성)의 금융 취약성을 악용해 수억 원대 대출과 계좌 인출을 반복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이번 사건은 단순한 개인 간 금전 분쟁을 넘어,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비대면 금융 인증 탈취 범죄’의 구조적 위험성을 드러내는 사례라는 점에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특히 이 사건은 단순한 사기 의혹을 넘어, 고령층을 겨냥한 디지털 금융 착취 범죄가 얼마나 치밀하고 장기적으로 이뤄질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라는 점에서 사회적 충격을 주고 있다.피해자측 고소장의 주장에 따르면 피고소인은 수십 년간 ‘이모’라는 호칭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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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日 자민당 선거 압승 우경화 우려에 "미래지향적으로 공동과제 해결 주력하자는 입장 불변"
청와대는 10일 일본 집권 자민당이 총선 압승 이후 한일관계의 변화에 대한 우려에 원칙적인 양국 협력 관계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김남준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향후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 내각의 우경화 우려와 한일관계 영향에 관한 질문이 나오자 "한일 정상회담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확인한 대로 양국 관계가 미래지향적으로 가야 한다"며 "서로 안정적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류하고, 공동의 과제를 해결해나가는 데 주력하자는 입장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이어 "아직 오지 않은 일에 대해 미리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은 없다"고 덧붙였다.김 대변인은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총리 간에 통화로 얘기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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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서울 등록임대아파트, 매물 나오면 집값 안정 효과" 재차 강조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등록임대주택 관련한 시장 우려 등을 언급하며 재차 집값 안정 효과를 강조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임대주택 제도를 도마 위에 올린 이 대통령의 발언에 임대사업자들이 술렁이고 있다'는 내용의 언론 기사를 첨부하며 "서울 시내 아파트 4만2천500세대가 적은 물량은 결코 아니다"라며 등록임대주택의 다주택 양도세를 중과할 경우 일정한 부동산 시장 안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기사에는 이 대통령의 의견에 임대사업자를 중심으로 집값 안정 효과에 대한 미지수라는 업계의 의견 등이 담겼는데 이를 반박한 셈이다.이 대통령은 전날 "임대 기간 종료 후 등록임대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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