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날 부산경찰청과 관내 16개 일선 경찰서에 일제히 설치된 선거경비통합상황실은 선거일인 6월 3일 개표가 완전히 종료될 때까지 24시간 빈틈없는 상황 대비 체제로 운영된다.
경찰의 주요 선거 경비 임무는 ▵주요 인사 및 선거 후보자 신변보호 ▵유세현장 인파관리 및 안전 확보 ▵투표소(사전투표소 포함) 및 개표소 등 주요 선거시설 경비▵ 투표함 회송 호위 등이다.
선거운동 시작일인 5월 21일부터 ‘경계강화’를 발령하고, 사전투표 기간에는 ‘병호비상’(가용경력 30%동원), 선거 당일 오전 6시부터 개표 종료시까지는 최고 수준의 비상근무인 ‘갑호비상’(가용경력 100%까지 동원)을 발령하는 등 단계별 비상근무를 통해 경찰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특히 선거 유세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후보자 대상 돌발적인 행위나 테러에 대비해 전담 인력을 배치하는 등 밀착 신변보호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투·개표소 등 주요 선거시설에 대해서는 관할 선거관리위원회와 협조해 사전 안전 점검을 하고, 112 연계 순찰과 경찰관 배치를 통해 우발적 상황을 원천 차단하기로 했다.
부산경찰청 관계자는 “선거경비통합상황실을 컨트롤타워로 삼아 선거관리위원회, 소방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핫라인 공조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후보자들의 안전은 물론 부산 시민들이 안심하고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완벽한 선거 치안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