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치안 활동은 창원서부경찰서의 브랜드 시책인 ‘치안현장 이어달리기’의 일환으로 경찰서장을 비롯해 명곡지구대장, CPO(범죄예방진단팀), SPO(학교전담경찰관) 등 경찰관들과 명곡생활안전협의회(5명), 도계자율방범대(15명) 등 총 31명이 참여해 공동체 치안의 결속을 다졌다.
합동 순찰팀은 이날 오후 8시 도계자율방범대 초소를 출발해 도계초등학교, 매화공원, 도계동 주택가 밀집 지역, 창원고등학교, 명곡초등학교를 거쳐 도계체육공원까지 이어지는 범죄 취약 노선 약 2km 구간을 50분간 도보로 세밀하게 점검했다.
특히 야간 시간대 학생들의 주요 귀갓길인 학교 주변 골목길의 보안등 조도를 확인하고, 청소년 비행 및 범죄 우려가 있는 매화공원과 도계체육공원 내 사각지대를 집중 방범 진단했다. 점검 중 발견된 치안 취약 요소는 향후 지자체와의 협의를 통해 CCTV 확충 및 CPTED(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으로 연계해 즉시 보완하기로 했다.
현장점검에 앞서 이병태 서장은 공동체 치안 활성화와 지역 방범 활동에 헌신한 협력단체원 2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현장 간담회를 통해 주민들이 느끼는 치안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하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이병태 창원서부경찰서장은 “학생들과 주민들이 매일 오가는 통학로와 주택가 골목길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치안의 최우선 과제”라며 “앞으로도 주민 파트너들과 손을 맞잡고 촘촘한 그물망 치안을 전개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평온함을 체감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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