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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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 차별 심각... 근로기준법 전면 적용하라
전국민주일반노동조합, 노동인권실현을 위한 노무사모임 입법연구분과는 2월 10일 오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노조결성하자 용역업체 이용해 사업장 규모를 축소해 해고한 사업장'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고 밝혔다. 5명이 넘는 노동자를 상시적으로 사용함에도, 직접고용과 간접고용을 혼합해 5인 미만 사업장을 만들어 노조 조합원을 해고한 경기와 부산의 편법 사업장 운영 행태를 폭로했다. 5인 미만 사업장 규모로 노동자를 차별하는 근로기준법 제11조가 만드는 모순을 지적하며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이자 국정과제인 '5인 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전면적용' 시행을 촉구했다.5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는 해고를 다툴수도, 괴롭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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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속으로 통과된 고리2호기 수명연장 허가, 1105명 원고와 함께 법적 책임 묻는다"
“노후 핵발전소 수명연장이라는 위험한 정책이 반복되지 않도록, 법정 안팎에서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 시민의 생명과 안전 앞에서 타협은 없다.”소송원고 1105인, 고리2호기수명연장백지화시민소송단, 탈핵시민행동, 환경운동연합은 2월 10일 오전 11시 서울행정법원 앞에서 원자력안전위원회를 상대로 고리원자력발전소 2호기 계속 운전 허가처분의 취소를 구하는 행정소송을 제기하며 10일 접수 기자회견을 가졌다고 밝혔다.원고 중 부산 기장군 장안읍 고리2호기(1978. 11. 18. 건설허가, 1983. 4. 9. 발전용원자로 운영허가/2023. 4. 8. 설계수명 만료) 반경 80km이내에 거주하는 시민은 391명이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2025년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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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장경찰서, 설 명절 앞두고 ‘민·관 합동’특별 치안활동 전개
부산기장경찰서(서장 권유현)는 설 명절을 앞두고 2월 9일 오후 6시경 일광읍 일대에서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등 80여 명과 함께 민·관 합동 특별치안활동의 일환으로 합동순찰을 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합동순찰은 주요거리와 주택가, 상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순찰차를 활용한 차량순찰과 도보순찰을 병행해 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범죄예방 활동을 벌였다.특히 최근 다액 보이스피싱 피해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상인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이를 사전에 차단하고 편의점, 금은방 등 현금다액취급업소 대상 강·절도 예방요령을 홍보했다. 한편 설 명절을 맞아 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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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강남구협의회, 민주평통 일본 근기협의회와 업무협약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강남구협의회는 2월 9일 오후 5시 서울시 강남구 엘리에나호텔 릴리홀에서 민주평통 일본 근기협의회와 업무협약식을 갖고, 통일·안보역량 강화와 상호 교환 방문 등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민주평통 강남구협의회 강신용 회장·박준희 차석부회장(아이넷방송그룹 회장) 등 50여명과 민주평통 일본 근기협의회 김홍명 회장, 천재호 간사 등 7명이 함께했다. “함께 만드는 평화, 더 나은 미래 평화통일! 국민이 합니다”라는 평화통일 정책과 철학을 민주평통 활동방향으로 삼아 상호간 평화와 번영을 위해 힘쓰기로 했다.또한 박준희 차석 부회장은 민주평통 일본 근기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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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서부서, 설 명절 민·경야간 취약지 합동순찰
창원서부경찰서(서장 이병태)는 2월 9일 범죄없는 평온한 설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경찰 및 자율방범대 등 지역주민 20여명이 참여한 민·경 야간 취약지 합동순찰을 했다고 10일 밝혔다.이날 야간 합동순찰은 오는 18일까지 10일간 추진하고 있는 설 명절 특별치안대책 일환으로, 지역 주민들과 함께 소답동 먹자골목 일원과 여성안심귀갓길, 주택가 골목길 등 취약지를 중심으로 범죄예방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한다.또한 창원서부경찰서는 기간 중 6개 지구대·파출소뿐 아니라 형사, 교통, 도경 기동순찰대 등 전 기능과 가용경력을 최대한 동원해 선제적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하며, 의창구청, 의창소방서, 바르게살기협의회 등 치안봉사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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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호남고속도로 지선서 화물차 화재… 인명피해 없어
대전 유성구 용계동 호남고속도로 유성나들목(IC) 방향에서 10일 오전 9시 23분께 도로를 주행하던 화물차 적재함에 화재가 발생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이 소방차 등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13분 만인 오전 9시 36분께 초진을 마쳤다.운전자가 자력 대피해 다행히 인명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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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서 음주 의심 역주행 충돌사고… 3명 부상
충남 서산시 성연면 일람리 왕복 4차로에서 역주행하던 음주 의심 차량으로 인한 충돌사고가 발생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9일 오후 10시 46분께 50대 A씨가 탄 쏘나타 승용차가 그랜저 승용차를 앞에서 들이받았다.사고로 A씨가 골절상 등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고, 그랜저 운전자와 동승자 등 2명도 부상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경찰은 A씨의 음주 정황을 감지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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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 동네선·후배 고의교통사고 보험사기 일당 43명 검거
대구경찰청(청장 김병우)은 2017년 1월∼ 2022년 8월에 걸쳐 대구 일대에서 법규위반 차량 상대 38회의 고의사고를 낸 후, 사고 내용 조작· 피해 부풀리기·운전자 바꿔치기 등의 수법으로 보험금 약 3억 원을 편취한 A씨 등 43명(불구속, 동네 선·후배)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10일 밝혔다.대구경찰청 교통범죄수사팀은 국과수, 한국도로교통공단 등과 협조해 교통사고 공학분석을 실시하고, 계좌 및 통화내역 분석등을 통해 피의자들의 범죄혐의를 입증해 왔으며, 2025년 한해 동안 총 93명(구속3), 180건, 13억 상당 규모의 교통사고 보험사기 범죄를 적발했다.이와 관련, 2018년 4월부터 6년간 총 41회에 걸쳐 전국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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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루트 "기업 73.4% 올해 채용 확정,"…기업 중심 채용 시장 회복세
국내 기업 10곳 중 7곳이 올해 신입사원 채용 계획을 확정하며 채용 시장이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인크루트가 10일 밝혔다.인크루트가 지난 1월 5일부터 27일까지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 등 총 873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확정한 기업은 73.4%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7.9%포인트 증가한 수치다.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의 채용 의지가 두드러졌다. 대기업의 87.3%가 채용 계획을 확정하며 전년 대비 33.3%포인트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중견기업 역시 81.1%가 채용을 확정해 14.7%포인트 증가했으나, 중소기업은 69.8%로 상대적으로 낮은 확정률을 보였다.채용 방식에서는 대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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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노동공제연합 (사)풀빵과 협력 업무협약 체결
신협중앙회가 노동공제연합 (사)풀빵과 제도권 밖 노동자의 권익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신협에 따르면 노동공제연합 (사)풀빵은 비정규직, 플랫폼 노동자 등 불안정 고용노동자의 권익 증진을 위해 설립된 노동공제회 연합체로, 현재 42개 회원 조직이 참여하고 있다. 2021년 1월 창립 이후 상부상조에 기반한 공제조직 활성화를 통해 노동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신협은 지난해 12월 5일 풀빵의 상호부조기금 조성을 위해 1,000만원을 후원했다. 후원금은 신협의 사회적예탁금에서 조성된 재원으로, 예금주가 금리를 0.5%p 양보하고 신협이 0.5%p를 매칭해 총 1%p 상당을 사회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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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서울RISE사업단, 산학협력 생태계 활성화 성과공유회 개최
동국대학교 서울RISE사업단이 서울 RISE 사업을 통해 추진해 온 산학협력 성과를 공유하는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동국대학교 서울RISE사업단은 지난 3일 서울 중구 호텔신라에서 ‘2026 동국대 서울 RISE 산학협력 생태계 활성화 성과공유회’를 열고, 산학협력 기반 교육·연구·지역 연계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이번 행사는 서울 RISE 사업을 통해 축적된 산학협력 성과를 점검하고, 서울시 중구청을 비롯한 지역 기관과의 협업을 토대로 지속 가능한 산학협력 생태계 확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지난 1년간 추진된 주요 프로젝트와 우수 성과를 소개하고, 산학협력 생태계 활성화 주요 성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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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빛의소리 나눔콘서트, 오는 3월 1일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서 개최
현직 의사들로 구성된 메디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Medical Philharmonic Orchestra, 이하 MPO)가 장애 아동들을 위한 따뜻한 선율과 함께 12번째 나눔의 여정을 이어간다.한미약품과 MPO는 오는 3월 1일 오후 3시 경기도 성남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제12회 빛의소리 나눔콘서트’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MPO가 주최하고 한미약품이 후원하는 이 콘서트는 장애아동 예술교육 기금 조성을 위한 자선 음악회로, 장애 아동과 청소년의 예술교육 기금 마련을 위해 매년 이어져 오고 있다. 올해는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의 협연이 예정돼 있어 기대감을 모으고있다. 한수진은 15세에 한국인 최초로 세계적 권위의 비에니아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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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펜 수학의 달인, ‘제 5회 KSMC수학경시대회’ 성료
초중등 수학 전문 교실 ‘빨간펜 수학의 달인(이하 수학의 달인)’은 지난 7일 서울 종로구 교원투어빌딩 콘서트홀에서 ‘제5회 KSMC(Kyowon Sudal Mathmatics Competitions) 수학경시대회’ 시상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9일 밝혔다.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전국 초등학교 3학년~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수학의 달인이 자체 시행하는 대회다. 단순한 점수 경쟁을 넘어 학생 개개인의 수학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역량을 객관적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초중등 교육과정 기반의 기초부터 심화, 응용 문제로 출제됐다. 2018년 첫 시행해 올해 대회까지누적 응시자 수는 2천 7백명을 돌파했다.대회는 지난 1월 17일 전국 10개 권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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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 장출혈성 대장균 혈전 합병증 새 기전 규명
한국연구재단이 장출혈성 대장균 감염 환자에서 나타나는 혈전 합병증의 새로운 발생 기전을 규명했다고 9일 밝혔다.한국연구재단은 충남대학교 정한영 교수와 한양대학교 배옥남 교수 공동연구팀이 장출혈성 대장균이 분비하는 RTX 계열 독소가 적혈구를 혈전 촉진 상태로 변화시키는 경로를 실험적으로 입증했다고 밝혔다.장출혈성 대장균은 심한 혈변과 복통을 유발하는 식중독균으로 알려져 있으나, 일부 환자에서는 용혈성 요독증후군이나 혈전성 미세혈관병증 등 치명적인 혈전 합병증으로 진행될 수 있다. 그동안 학계에서는 시가독소가 혈전 합병증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돼 왔으나, 감염 환자에서 관찰되는 혈전 반응을 시가독소만으로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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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이안의 특별한 모험’ 신아미 작가, 2026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선정
대교는 유초등 그림책 브랜드 ‘오늘책’에서 출간한 ‘이안의 특별한 모험’의 그림 작가 신아미가 ‘2026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의 대표 프로그램인 ‘일러스트레이터 전시’는 신아미 작가를 포함한 2026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명단을 발표했다.신아미 작가는 이번 선정을 포함해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에 세 차례 이름을 올렸다. 2020년 첫 선정 이후, 대교와 함께 선보인 ‘이안의 멋진 집’이 2023년에 선정됐으며 이번 선정으로 작품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올해 ‘일러스트레이터 전시’에는 전 세계 94개 국가 및 지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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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 국민이 살리라 했다”... 홈플러스 노동자 1천 명 집결, 12명 무기한 단식 돌입
기업 회생 절차 마감을 한 달 앞두고 홈플러스 노동자들이 퇴로 없는 배수진을 쳤다. 9일 오후 서울 청와대 앞에는 전국에서 상경한 마트산업노동조합 소속 조합원 1,000여 명이 집결해 ‘홈플러스 살리기 제3차 국민대회’를 열고, 기존 지도부에 더해 조합원 10명이 추가로 무기한 단식 투쟁에 돌입한다고 선포했다.■ 단식 7일 차 지도부 이어 10명 추가 합류... “끝장 본다”지난 2월 3일부터 7일째 단식을 이어오고 있는 강우철 마트노조 위원장과 안수용 홈플러스 지부장의 뒤를 이어, 오늘부터 현장 조합원 10명이 추가로 단식 대오에 합류했다. 이로써 총 12명의 단식단이 홈플러스 정상화를 위한 무기한 단식 투쟁을 전개하게 됐다.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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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환경운동연합, 울산 북구 청정농지 불법매립 실태 고발
(사)울산환경운동연합은 2월 9일 울산 북구청프레스센터에서 청정농지 불법매립 실태를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고 밝혔다.-울산광역시 북구에서 벌어지는 불법매립 현장은 무법천지나 다름없다.울산환경련 이상범 정책국장과 기자회견문에 따르면 멀쩡한 논바닥을 5~6m 이상 파낸 다음 건설폐기물 준설토 산업폐기물로 보이는 토사를 대형 덤프트럭으로 실어다 땅속 깊이 묻고는 표면만 멀쩡해 보이는 흙으로 덮어 위장하는 공사를 두 달 넘게 진행하고 있다는 것.이곳은 개발제한구역이고, 농지법이 적용되는 농지다. 현재까지 공사가 진행된 농지는 최소 7필지 이상, 면적은 1만 ㎡를 훌쩍 넘을 것으로 짐작된다. 이정도 규모의 공사를 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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